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美 진출 지원 성과
‘스마트사운드’ 400만 달러 스마트 청진기 제품 계약 지원 결실
입력 2022.11.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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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전주기 지원 사업을 통해, 4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 청진기 제품 계약을 체결하는 지원 성과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은 국내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제품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로드쇼 개최 및 유망 바이어 사전매칭, 유력 파트너간 해외실증 연계 등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단계별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로드쇼 참가지원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부터 해외실증 과제 수요발굴 및 IR피칭컨설팅 등 실증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글로벌 역량 향상 및 해외진출을 위한 레퍼런스가 확보되도록 시범·운영됐다.

이번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스마트사운드’는 올해 3월 ‘2022 HIMSS USA(미국 올랜도)’와 9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한 ‘해외로드쇼‘에 참가해, 미 국방성 및 미 주정부 해외실증 연계 지원을 받았다. 이어 최종적으로 스마트 청진기 제품을 미국 기술투자 기업인 루시케 글로벌 그룹(Luceque Global Group)사와 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진흥원 이행신 국제의료전략단장은 “이번 해외실증 연계 시범운영을 통해 국내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해외실증 레퍼런스를 통한 수출성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부터는 해외실증 연계 지원사업을 본격화해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전략국가를 확대해 중국·ASEN 지역의 해외실증 수요도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사운드 이정호 대표는 “이번 진흥원의 해외 실증사업 파트너 및 프라임벤더 네트워크를 통해, 단기사업화 목표를 넘어 미정부 조달 레퍼런스 확보와 중장기 기술사업화 및 해외투자 확대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루시케 글로벌 그룹(Luceque Global Group) 한국법인의 황호연 법인장은 “이번 진흥원의 실증-연계 지원을 통해, 우수한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제품에 대해 기술검토 단계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며 ”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유망한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을 발굴하게 돼 이번 계약을 위한 구매·투자 검토가 한결 용이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내년부터 사전에 발굴된 해외실증 과제에 대해 경쟁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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