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 이슈, 통계로 말하다
2월 25일 제3회 장애와 건강 통계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9.02.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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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국립재활원 나래관(3층 중강당)에서 '통계로 살펴본 장애인 건강 이슈(쟁점)'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은 장애인의 건강수준과 의료이용, 사망 통계를 근거로 이뤄져야 하나, 2016년 이전까지는 '장애인 실태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등 주관적 설문에 따른 통계에 의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장애와 건강 통계 컨퍼런스'를 2016년에 처음 개최하고, '2012년도 장애와 건강 통계'를 발간하면서 장애인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로써 객관적 통계자료를 구축해왔다.

국립재활원은 사회보장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청과 협조하여 장애인 건강데이터베이스(건강정보자료)를 구축하고 건강검진, 질병 발생 양상, 의료 이용, 사망 등 다양한 장애인 건강 통계를 산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건강 통계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수준 및 비장애인과의 건강 격차를 파악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장애인과 전체인구의 건강상태(건강검진 수검률과 판정현황,  의료이용량과 진료비, 사망원인 등)를 비교했던 이전의 통계와는 달리, 이번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비교·분석하고, 노인 장애인에 대한 건강상태 분석을 추가했으며, 전년도에 이어 '2016년 장애와 건강통계'자료집을 발간했다.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은 "국립재활원이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서 건강보건 연구사업과 건강보건 통계사업을 수행하게 된 만큼 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건강 통계는 장애인 보건의료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스스로의 건강수준 이해와 자가건강관리에 필요한 기본 정보"라면서 "컨퍼런스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다음 연구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장애인 건강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사업에도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애인 건강 통계 결과를 장애인 건강주치의, 장애 친화 검진기관 지정 등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의 근거로 활용하겠다"며 "사망률, 사망원인을 토대로 장애인 삶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기대여명과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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