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추석명절 앞두고 '청렴 실천운동' 전개
부산청-청렴서한문 발송, 경인·대전청-대국민 청렴캠페인 실시
입력 2017.09.19 06:20 수정 2017.09.1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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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을 맞아 청렴 실천운동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부산지방식약청은 최근 관내 1,2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박정배 청장 명의의 청렴서한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9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고, 법에 따라 부산청 전직원은 청렴하고 검소한 추석명잘을 위해 '선물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는 청렴실천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고 있다.

또 관행적으로 있어 왔던 선물 등 '고마움의 표현은 선물이 아닌 마음'으로 전해주고, 선물을 요구하거나 부정한 청탁을 요구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제보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부산식약청이외에도 경인지방식약청과 광주지방식약청은 추석을 맞아 국민들을 상대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인지방식약청은 9월 15일 과천 어린이 안전축제 행사장에서, 광주지방식약청은  9월 15일 광주세계김치축제장에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식약처는 종합행정기관 I 유형에서 5등급을 받고 종합청렴도 최하위기관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

명절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식약청의 청렴 운동이 국민들의 식약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고. 식약처 직원들의 실천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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