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미래 보건의료 대응방향' 논의
복지부 2017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 개최
입력 2017.06.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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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
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주관하는 2017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기 미래보건의료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미래보건의료의 유망 분야와 관련 쟁점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임태환 공동위원장 겸 대한민국의학한림원부원장이 '4차 산업혁명 시기 미래보건의료' 기조발표를 통해 보건의료를 둘러싼 변화 전망과 함께, 분야별 중장기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 박현애 세계의료정보학회(IMIA, International Medical Informatics Association) 회장은 '보건의료정보 분야 국제동향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의료정보의 역할, '학습하는 보건의료시스템(Learning Health care System)'을 제안한다.

분과별로는 5개 발제가 이뤄지는데 △예방진단 의료 분과에서 '보건의료정보의 활용과 보호 : 블록체인과 블루버튼 이니셔티브(강건욱 교수, 서울대의대)' △의료전달체계 분과에서 '보건의료전달체계 내에서 ICT의 활용 : 헬스케어 정보를 통한 의료질 향상(조비룡 교수, 서울대의대)' △건강관리서비스 분과에서 '참여자 중심의 국민건강관리 서비스(백남종 교수, 분당서울대병원)'가 있다.

또 △맞춤형의료 분과에서 '의료정보 기반 개인 맞춤형 의료: 혁신 기술의 현황과 전망 (서준범 교수, 울산대의대)' △의료정보고도화 분과에서 '의료정보의 공유와 개방: 개방형플랫폼 구축 및 의료서비스 개발 (박래웅 교수, 아주대의대)' 등 발제가 이뤄진다.

주요 주제별 발표 후 의료계·학계·언론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관련 쟁점에 대해 토론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의 논의 성과를 강조하며, 향후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과 로드맵을 도출하는 데 포럼이 기여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권 차관은 "보건복지부는 진료정보교류 전국 확대,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 활용전략 수립,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및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체계의 구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는 고령화와 양극화 등 사회변화에 보건의료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5년 11월 미래보건의료포럼을 발족하여 그간 총 7회 포럼을 개최했다.

 ○ 지난 5월 11일 민-관 공동 협의체인「미래보건의료포럼위원회*」를 구성·개최하였으며, 이번 포럼 이후에도 포럼 위원 간 추가 논의를 통해 중장기 추진방향 및 로드맵을 마련·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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