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대학생 바이오약 생산실습 과정 운영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서 생산관련 실험·품질관리 등 8주 과정
입력 2017.06.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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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 임상시험 신약생산센터(센터장 방규호 이하)는 6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8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 실습은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선문대학교, 청주대학교 등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8주동안  바이오의약품 생산 관련 실험, 개발, 품질관리 및 보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과정에 대해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신약생산센터는 정부가 추진 중인 ‘능력중심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국내 최초 수탁제조시설 GMP인증기관인 신약생산센터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약대생등 관련 전공자 대상 실습 교육과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방규호 신약생산센터장은 “최근 국내에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전문 인력의 수급은 원활하지 못하다”며 “신약생산센터가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시설을 갖춘 국책기관인 만큼,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약생산센터는 독자적인 바이오의약품(동물세포배양을 통한 항체의약품 및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 및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고 바이오신약개발을 촉진시키고자 설립됐다.

2015년 1월 입법예고를 통해 상업용 생산 지원도 가능하며, 2016년 3월에 국내 최초로 품목을 보유하지 않고 생물학적 제제 등 수탁제조시설에 대한 GMP 인증을 받았다. 앞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 EU GMP 인증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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