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치료성공률 향상' 민간·공공 협력병원 앞장선다
질본, 결핵관리사업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논의
입력 2017.04.20 12:00 수정 2017.04.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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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 을 21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첫 개최 후 세 번째 행사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 의사 및 책임 간호사와 전국 지자체 결핵관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사업단장 문화식 교수는 “우리나라 결핵환자의 92%가 민간 의료기관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데, 특히 2007년부터 시작해온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66.5%의 결핵환자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무엇보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으로 결핵환자 치료성공률이 향상되었고, 또한 결핵 신환자 발생은 유의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문 교수는 “환자 치료성공률의 향상은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127개)에 배치된 결핵관리전담간호사(210명)의 복약 관리와 상담 등 철저한 환자 관리로 이뤄낸 결과“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정기석 본부장은 “국민들이 결핵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결핵 안심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결핵환자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모든 결핵환자에 대한 철저한 사례관리와 전염성 환자에 대한 집중 치료를 위해 의료계, 정부가 지속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또한, “결핵 퇴치에 매진하는 의료기관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하고, “결핵환자 발생 및 치료결과를 빠짐없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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