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맞춤형 신약개발과 바이오제약 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나선다.
산업부는 17일 바이오헬스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비즈니스를 선점하고 수출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해 △분산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규제 해소 △빅데이터 기반 맞춤 신약개발 및 혁신 생태계 조성 △융합 의료기기 개발 및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등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전략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약품
먼저 의약품 분야의 경우 빅데이터 기반 맞춤 신약개발과 혁신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춘 지원이 이뤄진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 신약개발, 유전체분석을 통한 진단기술 개발, 신약개발 관련 서비스 고도화 지원과 창업 초기기업 R&D·펀드 투자 확대 및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 지원, 바이오의약품 생산인프라 확충 등에 예산이 편성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산업부는 혁신 바이오신약 스타트업 지원 사업 시범도입에 20억원, 5년 미만 초기 바이오기업 전문펀드에 385억원을 본격 투자한다.
벤처·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제약사에 이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유망바이오 IP사업화 촉진 지원사업에는 100억원을, 동물‧미생물 기반 백신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2017년부터 5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
◇서비스
병원에 축적된 양질의 의료정보를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분산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이 검토된다.
의료데이터 유통의 제약 요인 극복을 위해 병원의 원본데이터를 수요기업에 제공하는 통합형 방식 대신, 병원과 수요기업 간에 분석 결과만 거래하는 분산형이 추진되는 것.
또한 산·학·연·병원 협력체를 구축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유망 비즈니스모델 개발·시범사업 추진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발굴·해소를 위한 바이오 규제개선 옴부즈만 운영, 중장기 네거티브 규제 도입을 검토한다.
산업부는 올해 옴부즈만 시범사업 차원에서 학계·업계 관계자를 위촉하고 기업에 대한 규제 컨설팅, 규제 발굴 및 외국 사례 조사, 신설 규제에 대한 기업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의료기기는 융합 의료기기 개발과 국내외 시장진출을 중점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융합 기기 개발을 위해서는 △병원 수요 기반 R&D 확대 △의료기기 지원 거점기관 협의회를 통한 사업화 지원이, 시장진출 지원책으로는 △국산 의료기기 성능·신뢰성 확보를 위한 의료기기 상생협의체 운영 △글로벌 시장 맞춤형 인허가 지원이 추진된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바이오헬스산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이 일어나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 필요한 우리나라는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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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맞춤형 신약개발과 바이오제약 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나선다.
산업부는 17일 바이오헬스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비즈니스를 선점하고 수출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해 △분산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규제 해소 △빅데이터 기반 맞춤 신약개발 및 혁신 생태계 조성 △융합 의료기기 개발 및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등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전략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약품
먼저 의약품 분야의 경우 빅데이터 기반 맞춤 신약개발과 혁신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춘 지원이 이뤄진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 신약개발, 유전체분석을 통한 진단기술 개발, 신약개발 관련 서비스 고도화 지원과 창업 초기기업 R&D·펀드 투자 확대 및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 지원, 바이오의약품 생산인프라 확충 등에 예산이 편성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산업부는 혁신 바이오신약 스타트업 지원 사업 시범도입에 20억원, 5년 미만 초기 바이오기업 전문펀드에 385억원을 본격 투자한다.
벤처·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제약사에 이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유망바이오 IP사업화 촉진 지원사업에는 100억원을, 동물‧미생물 기반 백신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2017년부터 5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
◇서비스
병원에 축적된 양질의 의료정보를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분산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이 검토된다.
의료데이터 유통의 제약 요인 극복을 위해 병원의 원본데이터를 수요기업에 제공하는 통합형 방식 대신, 병원과 수요기업 간에 분석 결과만 거래하는 분산형이 추진되는 것.
또한 산·학·연·병원 협력체를 구축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유망 비즈니스모델 개발·시범사업 추진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발굴·해소를 위한 바이오 규제개선 옴부즈만 운영, 중장기 네거티브 규제 도입을 검토한다.
산업부는 올해 옴부즈만 시범사업 차원에서 학계·업계 관계자를 위촉하고 기업에 대한 규제 컨설팅, 규제 발굴 및 외국 사례 조사, 신설 규제에 대한 기업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의료기기는 융합 의료기기 개발과 국내외 시장진출을 중점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융합 기기 개발을 위해서는 △병원 수요 기반 R&D 확대 △의료기기 지원 거점기관 협의회를 통한 사업화 지원이, 시장진출 지원책으로는 △국산 의료기기 성능·신뢰성 확보를 위한 의료기기 상생협의체 운영 △글로벌 시장 맞춤형 인허가 지원이 추진된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바이오헬스산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이 일어나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 필요한 우리나라는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