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혁 의원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관리안 마련해야"
정진엽 장관, HPV백신 부작용은 괴담…안전성 강조 나서
입력 2016.06.21 18:57 수정 2016.06.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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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문제가 또다시 제기돼 정진엽 장관이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을 재강조 하고 나섰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이 시행중이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며, 부작용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해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사망, 장애발생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알려지면서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우려가 계속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복지부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에 시행하는 것이라 보지만 대책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모니터링과 부작용 관리 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정진엽 장관은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문제는 사실이 아닌 내용이 SNS로 확산되는 상황이기에 이를 막기위한 대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답변했다.

정 장관은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바 있었으나 이는 미국, 유렵, 일본 등에서 해당 부작용은 백신이 원인이 아니며 백신은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60개 국가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NIP를 시행중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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