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호 교수팀, 췌관세포 인슐린 분비세포 유도 성공
복지부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 지원팀 성과 거둬
입력 2016.04.14 10:40 수정 2016.04.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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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보건복지부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선도형 면역질환 융합연구사업단) 지원을 받은 윤건호 교수 연구팀(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이 Preadipocyte factor 1 (Pref-1) 인자를 이용한 췌관세포를 인슐린 분비세포로 유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윤건호 교수는 “최근 당뇨병 환자에서 췌도 이식의 성공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그동안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있어왔으나, 아직까지 임상에 적용되지는 못하고 있다.  췌관세포가 인슐린을 분비할 수 있는 기능을 획득할 수 있도록  유도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Nature의 자매지로 자연과학 전반과 임상과학에 대한 논문을 수록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에 발표(4월 5일 온라인 게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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