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감사원 감사결과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이 일치하지 않아 매달 보험료를 납입하고도 연금을 적게 지급받은 4만 4천 228명 중 1만 177명이(미지급 총액 9억3,700만원) 아직 연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연금공단이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2009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전 직원이 참여하여 행정안전부의 주민전산자료와 이름ㆍ주민등록번호가 일치하지 않은 30만 5천 건에 대해 대대적으로 수정작업을 벌였다.
이력수정작업과 관련해 지급된 2009년 7월 한달 시간외 근무수당만 9억 5천만원에 이르는 등 전사역량을 모아 인적사항 오류 수정작업을 실시했으나 86.1%를 정리하고 나머지 14%는 유사자가 없거나, 소재불명 등으로 처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애주 의원은 "가입자의 이력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사례가 너무 많은 행정력의 낭비와 국민연금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단은 아직까지 추가로 지급받아야할 연금을 돌려받지 못한 분들의 가입자 권익을 적극보호하기 위해 청구안내를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약업분석] HLB그룹 이자비용 489억원…총차입금의존도 평균 27% |
| 2 | 코아스템켐온, 오송 공장 세포처리시설 허가 획득…첨단재생의료 사업 본격화 |
| 3 | “왜 제약·바이오 공장은 일반 스마트팩토리로 부족한가” |
| 4 | [2026 기대되는 신약] ⑧ 고혈압 치료제 ‘박스드로스타트’ |
| 5 | 동아제약 '노드라나액', 약국 건조증 치료 새 지평 제시… "잡히지 않는 속건조, 바르지 말고 체워라" |
| 6 | 여성 약사 60%·50대 최다…약사 사회 '여초·고령화' |
| 7 | 최초 GLP-1 유전자치료제 임상 승인...6월 유럽서 개시 |
| 8 | [바이오 멀티버스] 어린이날 떠올린 탈리도마이드…오가노이드가 지킬 의약품 안전성 |
| 9 | 약사회, 시민사회 접점 확대…"한약사·성분명처방 국민 눈높이로" |
| 10 | FDA, 의약품 임신 안전성 자료 개선지침 공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작년 감사원 감사결과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이 일치하지 않아 매달 보험료를 납입하고도 연금을 적게 지급받은 4만 4천 228명 중 1만 177명이(미지급 총액 9억3,700만원) 아직 연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연금공단이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2009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전 직원이 참여하여 행정안전부의 주민전산자료와 이름ㆍ주민등록번호가 일치하지 않은 30만 5천 건에 대해 대대적으로 수정작업을 벌였다.
이력수정작업과 관련해 지급된 2009년 7월 한달 시간외 근무수당만 9억 5천만원에 이르는 등 전사역량을 모아 인적사항 오류 수정작업을 실시했으나 86.1%를 정리하고 나머지 14%는 유사자가 없거나, 소재불명 등으로 처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애주 의원은 "가입자의 이력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사례가 너무 많은 행정력의 낭비와 국민연금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단은 아직까지 추가로 지급받아야할 연금을 돌려받지 못한 분들의 가입자 권익을 적극보호하기 위해 청구안내를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