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90% 이상 치료아닌 예방목적 처방
심재철 의원, 무분별한 처방...신종플루 내성만 높아져
입력 2009.09.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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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처방 및 조제실태 결과,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사람의 대부분(93%)이 감기 및 발열증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예방적 목적으로 처방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식약청이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보건복지가족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생식발생독성정보 활용화 방안 연구’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심재철의원은 “타미플루의 경우 신종플루 증상 이후 48시간 이내에 먹어야 효과가 있고 미리 먹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실태조사 결과 대부분이 예방적 목적으로 처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무분별한 처방으로 인한 타미플루의 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ㆍ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점검결과(단위 : 건수, 75㎎/T)

구분

처방현황

처방목적

합계

10T

미만

10T

10T

초과

합계

치료

예방

1차

2,548

332

(13.0%)

2,178

(85.5%)

38

(1.5%)

2,548

303

(11.9%)

2,245

(88.1%)

2차

2,260

27

(1.2%)

2,195

(97.1%)

38

(1.7%)

2,260

29

(1.3%)

2,231

(98.7%)

총계

4,808

359

(7.5%)

4,373

(90.9%)

76

(1.6%)

4,808

332

(6.9%)

4,476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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