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6년제, 전공교과과정 최종 이수시간 나왔다
14일 정규혁 교수 연구과제 공청회 발표, "생명약학 25% 비중 가장 커"
입력 2008.07.14 15:54 수정 2008.07.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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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시행시 생명약학 등 5개 분야의 전공교과과정의 필수 교육내용과 영역별 비중이 최종적으로 드러났다.

정규혁 성균관대 약대 교수는 14일 충남대 약대에서 개최된 '약대 6년제 연구과제 최종보고 및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약학대학 표준교육과정 개발 및 실무실습 교육과정 연구'를 보고했다.

6년제 전공교과과정은 생명약학 등 5가지 분야로 총 이수시간은 1600시간이다. 생명약학이 25%(400시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 산업약학이 22%(350시간), 약물과학 18%(290시간), 임상약학 21%(335시간), 보건사회약학 14%(225시간)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생명약학'은 의약품의 구조와 분석(7%), 생명의약의 이해(18%) 등 두가지 영역으로 의약품의 구조적 특성 , 의약품 분석, 인체구조와 기능, 감염증 등을 내용으로 한다.

또 '산업약학'은 의약품의 합성(6%), 의약품의 제제 및 송달(9%),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5%), 의약품의 개발(2%)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약물과학'은 약물학, 약동학, 생약학 등 의약품의 작용(18%)으로 구성, '임상약학'은 질병과 약물치료(21%)로, '보건사회약학'은 보건과 건강증진(8%), 약과 사회(6%) 등 두가지 영역별 비중이 산출됐다.

정규혁 교수는 "이같은 교과과정 및 이수시간 산정은 필수과목을 120학점으로 하고 이의 80%선을 대학간 공통의 필수 교육과정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다수 대학의 의견에 따라 총 시간수(1600시간)를 환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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