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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통의 유럽식 명품 리조트를 만나다
Relaxation in Hainan
입력 2008-01-21 09:26 수정 최종수정 2008-01-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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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에서 휴양을 즐기다 

Relaxation in Hainan
맑은 하늘과 맞닿아 있는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 작열하는 태양과 시원한 야자수 그늘.

그리고 철썩거리는 파도 소리를 벗 삼아 읽는 책 한 권.

남국 어딘가에 있을 파라다이스의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다름 아닌 중국의 하이난이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이곳에서의 일정은 마음의 여유라는 가장 큰 선물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110년 전통의 유럽식 명품 리조트를 만나다

Kempinski Resort  & Spa Sanya
설렘을 안고 떠나는 하이난으로의 첫 여행.

가장 큰 고민은 역시 호텔을 결정하는 것이다.

하이난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켐핀스키 산야(Kempinski Resort  & Spa Sanya)' 호텔을 적극 추천한다.

세계적인 명성의 리조트가 즐비한 하이난에서 켐핀스키 산야가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프라이빗 비치때문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동양의 하와이라지만 해변의 모래알보다 사람이 많다면 아무 소용 없는 일.

켐핀스키 산야는 하이난에서 유일하게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리조트 투숙객에게 방해를 받지 않고 파라솔이나 시원한 야자수 그늘 밑에서 달콤한 칵테일을 마시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고 낮잠을 즐기는 일과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여유를 한껏 만끽하는 사치를 누려보는 것은 오직 켐핀스키 산야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켐핀스키 산야는 프라이빗 비치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풀과 앙사나 스파, 키즈 켐피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중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와 독일 생맥주 등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마련돼 더욱 즐거운 휴양을 보낼 수 있다. 
 

 
켐핀스키 산야를 찾다
켐핀스키 산야는 하이난 산야 해변의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하이난에서 가장 최근에 오픈한 리조트답게 최고의 서비스와 최신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켐핀스키는 독일을 기반으로 한 110년 전통의 유럽식 호텔 체인 그룹으로, 유럽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전 세계에 59개의 호텔을 운영하며 다른 호텔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럽고 엄격한 수준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컨시어즈’ 개념을 도입하여 켐핀스키호텔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 세계의 체인 호텔 어디서든 퍼스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켐핀스키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다양한 지역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는 것.

체인이기는 하지만 59개의 호텔이 모두 정형화된 컨셉트에 맞춰져 있지 않고 각각의 지역에 어울리는 특성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부다비의 에밀레이트 궁전과 만리장성의 코뮌 켐핀스키는 주위의 자연경관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최고의 건축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하이난의 켐핀스키 산야 또한 마찬가지다.

전체적으로 옐로와 베이지풍의 인테리어에 최대한 목조를 많이 이용해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게 하며, 리조트 안에는 곳곳에 야자수와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놓아 이국적인 하이난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켐핀스키 산야를 둘러보다

켐핀스키 산야는 아름다운 바다를 마주하고 7개의 풀을 품은 총 9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로비와 메인 레스토랑이 있는 메인 건물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주로 이용하는 딜럭스 룸과 키즈클럽이 있는 6·7번 건물과 맥주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건물이 있다.

메인 건물의 오른쪽으로는 객실의 발코니에서 바로 풀로 이어지는 카바나 룸과 딜럭스, 스위트 룸이 있는 3번 건물과 3채의 스파빌라, 그리고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이그제큐티브 룸이 있는 1·2번 건물과 프레지덴셜 빌라가 각각 다른 건물들과 거리를 두고 독립되어 있다.

또한 모든 건물과 건물 사이로 시원한 물이 흐르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언제 어디서건 싱그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리조트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켐핀스키 산야 객실에 처음 들어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규모에 먼저 반하게 된다.

이곳의 일반 딜럭스룸은 다른 리조트의 일반 스위트 룸과 같은 55㎡로 넉넉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침대 사이즈도 넉넉해 어린아이 2명을 동반한 4인 가족이 함께 머물기에도 손색이 없다.

37인치 평면 TV와 이중 세면대 등의 시설은 일반 딜럭스 룸에 놓이기엔 너무나 고급스럽다.

냉장고와 미니바, 커피 메이커, 헤어드라이어 등의 기본 비품은 물론이고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한 안전금고와 풀과 비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외용 슬리퍼, 대형 타월, 배낭 등을 비치해놓고 있다.

또한 220V 전압을 사용해 멀티어댑터 없이도 디지털 카메라나 노트북 같은 전자제품을 쉽게 충전할 수 있다.

넉넉한 규모와 고급스러운 시설 외에도 켐핀스키 리조트 객실의 자랑거리가 또 하나 있다.

바로 각 객실 발코니마다 마련된 대리석 자쿠지다.

성인 2명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멋진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한 기분이다.  

켐핀스키 산야의 객실은 딜럭스, 스위트, 카바나, 이그제큐티브, 스파빌라 그리고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프레지덴셜 빌라의 6종류로 총 408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객실은 싱그러운 초록을 바라볼 수 있는 마운틴뷰룸과 시원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 뷰로 나누어져 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종류는 역시 3·6·7번 건물의 딜럭스룸이다.

딜럭스룸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스위트 룸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이 오션 뷰로 되어 있다.

거실과 침실 모두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발코니에는 소파가 마련되어 있다.

1년 내내 따뜻한 햇빛이 비치는 하이난의 날씨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호텔의 파울라너 브로이하우스에서 직접 만든 생맥주와 열대과일이 제공된다.

2·3번 건물의 1층에 있는 카바나룸은 객실의 발코니에서 바로 단독 풀로 들어가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객실이다.

리조트 전체에 20개밖에 없는 객실이기 때문에 이용하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전용 풀과 전용 로비, 라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 이그제큐티브룸은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편안한 휴양을 보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짚으로 엮은 지붕이 인상적인 2층 높이의 스파 빌라는 신혼부부와 커플에게 인기가 많다.

객실 안에 스파를 받을 수 있는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에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룸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물놀이

 
켐핀스키의 리조트에는 메인 풀과 패밀리 풀, 어린이 풀, 카바나 룸의 전용 풀을 비롯한 총 6개의 풀이 있다.

메인 로비에서 바로 바라다보이는 가장 큰 메인 풀에는 셰이드 & 웨이브가 있어 수영하는 도중에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곳곳에는 안마기능이 있는 월풀 자쿠지가 설치되어 있다.

메인 풀 옆으로는 인공해변이 있는 어린이 풀인데 수심이 채 1m도 되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게 배려했다. 나무로 된 흔들 다리를 지나가면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된 패밀리 풀이다.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나뉘어진 슬라이드는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한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긴 슬라이드를 빠져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다.

이그제큐티브 전용 풀과 카바나 전용 풀은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조용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사생활 보장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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