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머뭇대지 말고, 저질러라!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이준익 감독
약업
입력 2007-09-04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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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인생, 뭐 신나는 일 없을까?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에서 떨어져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멤버들은 어떻게 지낼까?

명퇴 뒤 눈치 밥을 먹고 사는 백수 기영.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돈버는 바쁜 중년 성욱. 아내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기러기아빠 혁수.

이들이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새롭게 재밌는 결심을 한다. 락밴드 활화산 재결성이다.

리드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는 녹슬어버린 연주와 엉망진창인 노래를 견디다 못해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에게 보컬을 부탁한다.

버릇 없지만 외모, 실력은 출중한 보컬 현준이 투입돼 비로소 활화산의 무대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즐거움도 잠시, 네 남자들의 활화산에 터질듯 무시무시한 고비가 숨가쁜 속도로 다가오는데….

어둡고 지루한 일상을 파격과 일탈로 뒤집어주는 이 작품은 인생의 즐거움은 거창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나만 좋으면 그만인 것’이라고 말한다.

불협화음으로 충돌하다가 서서히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온기가 실리는 락밴드 활화산은 락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타인에 대한 이해심으로 관객들 마음 속의 빗장을 열어줄 것이다.

감독 이준익|주연 정진영·김윤석|전체관람가|개봉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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