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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령제약 - 김상린, 김광호대표이사
신규사업확대 핵심브랜드 육성 통해 고속성장
입력 2007-01-18 09:58 수정 최종수정 2007-01-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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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사람과 조직 경쟁력 강화 및 실천을 통한 목표달성’의 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사람과 조직 운영체계의 혁신  제품 구조 및 품질운영체계의 혁신  시장 운영체계 혁신  마케팅/시장 중심운영체계 강화  경비 운영체계 혁신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보령제약그룹이 창업50주년을 맞이하고 동시에 5개년 중장기 경영혁신 비전인 inno-BR의 실천 계획이 3년 차를 맞아 회사의 전 부문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경영전략 달성의 핵심과제다.
이를 위해 팀장 직무 교육과 영업향상 스킬 교육 등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 각 영업 마케팅 파트별로 책임과 권한을 더욱 확대해 자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TPS운동을 통해 원가절감 활동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신규사업확대 핵심브랜드 육성

보령제약은 지난해 17%의 매출성장이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사업 확대, 핵심 브랜드에 대한 집중 육성으로 전년보다 22%이상 증가된 2,200~2,3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의원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판매판촉을 아웃소싱함으로써 영업력 증가와 효율화를 도모키로 했다. 이를 통해 의원 전체 매출의 20%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내 겔포스 판대 확대와 유아용품 유통사업 확대를 위한 준비도 꾸준히 펼쳐나가 해외 신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항암치료 보조제 ‘메게이스’ 혈전치료제 ‘아스트릭스’ 등 보령제약이 사회 미션 제품으로 여기고 있는 핵심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은 전사적인 차원에서 펼쳐나간다. 이 밖에도 일반의약품으로는 겔포스엠과 용각산 그룹, 전문의약품 중에서는 항생제 ‘맥스핌’ ‘메이액트’ ‘세프트리악손2g’ 항히스타민제 ‘리노에바스텔’ 고혈압치료제 ‘시나롱’ 고지혈증치료제 ‘시스타’ 등 매출비중이 큰 핵심제품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중 발매 예정인 위궤양치료 오리지널 신약 ‘스토가’와 국내 최초의 플루코나졸 외용제인 항진균제 개량 신약인 ‘후코날크림’ 등은 향후 거대 제품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국적 회사와 윈-윈하는 측면에서 항암제 등의 코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제약의 OTC 마케팅은 올해 거대 브랜드 육성과 유통 채널 별 영업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 프로모션에 주력할 예정이다.

거대 브랜드 육성을 통해 겔포스엠, 용각산 그룹, 아스트릭스 등 핵심제품의 매출을 전체 매출목표 대비 65%까지 확대함으로써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제품군별 프로젝트화를 통해 브랜드 강화와 타깃 마케팅에 주력한다. 겔포스엠은 제품 라인을 확장하며, 용각산 제품군은 제품 및 유통 채널을 확장한다. 아스트릭스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보건캠페인을 더욱 확대해나간다.

특히 겔포스엠 등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제품은 ‘소비자+약국’을 연계하는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며, 용각산과 용각산쿨 등은 주요 타깃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매스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각 유통별 영업력 강화를 통한 차별화 프로모션 제공도 추진한다. 직거래처는 보령제품 판매에 따른 편익을 제공하고자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강화하며, 비 직거래처는 도매를 통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며 일반의약품의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직거래처 위주로 진행한 ISM을 비 거래처까지 확산 실시하여 약국과 소비자의 접점 찾기를 통해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 약국 통합마케팅

전문의약품은 항생제 분야에서 메이액트, 세프트리악손, 리노에바스텔, 맥스핌 등의 제품에 주력한다. 정부의 보험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 속에서 메이액트는 주요처방 영역에 집중하여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지난해 70여 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침투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세프트리악손은 정부의 저함량 중복처방 규제 방침에 힘입어 2g 규격의 매출증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항암제 분야의 주력제품은 메게이스로 보험급여 영역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회사의 거대품목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순환기 의약품은 향후 만성질환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핵심품목인 시나롱(고혈압치료제), 아스트릭스(심혈관질환 예방약), 시스타(고지혈증치료제)의 매출을 증대시키는데 주력한다.

보령제약은 올해 거대 제품으로 성장할만한 굵직굵직한 제품을 선보인다. 위궤양 재발율을 현저히 낮추고 치료효과도 높인 위궤양 치료제 ‘스토가’와 대표적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 성분을 국내 최초로 외용제로 개발해 임상시험을 마친 ‘후코날 크림’ 등이 대표적이다. 전립선 치료제인 보령피나스테리드정과 보령염산탐스로신캡슐도 주목할 만한 신제품이다.

일반의약품에서는 비마약성 진해제, 기관지확장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를 고루 배합한 효과 좋은 기침가래약인 ‘콜쓰리씨 정’이 주목을 끈다. 이 밖에도 숙취 해소제와 통증 완화제 등의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보령제약이 장기적으로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R&D다. 매출액 대비 3% 선에 머물고 있는 연구개발비를 장기적으로 20% 수준으로 끌어올려 신제형과 신효능을 가진 개량신약 개발과 오리지널 신약 개발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급변하는 제약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신약으로 개발 중인 ‘피마살탄’(Angiotensin II Receptor Antagonist)은 세계 12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의 전기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한 상태다. 올해는 후기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009년 국내 최초의 ARB 계열 고혈압 치료 신약으로 국내에 선보일 경우 보령제약은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될 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산업의 신약 개발 수준에도 한 단계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제형의 치매 치료제 및 당뇨 복합제 등 현재 개발 중인 개량신약은 2008년까지는 출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령제약의 올해 수출목표는 1,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30%가 높은 수치다. 중국 내에서  겔포스의 매출 확대와 유아용품 매출 확대에 나선다. 아프리카와 중남미로는 백신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일본으로는 항생제 수출을 큰 폭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otc - 아스트릭스 (NO.1 심혈관 질환 예방약)

보령제약의‘보령 아스트릭스’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장기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혈전치료제로 250만 명이 복용하고 있을 정도로 의사와 약사에게는 가장 보편화된 혈전 예방약이다.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는 처방율 1위의 다빈도 처방 품목으로 유명하다. 아스피린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장용성 펠렛 타입의 혈전증 치료제이다.

이 제품은 주성분이 저농도로 지속적으로 방출, 흡수되므로 하루 1캡슐로도 충분한 혈전예방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장용성 제제로 일반 아스피린의 주 부작용인 위출혈, 구역 구토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아스트릭스는 보령제약의 ‘사명 제품(Mission Product)’ 중 하나이다. 국민의 기본 건강을 위해서나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의약품이기 때문.보령제약은 현재 OTC경로를 통해 대국민예방약 켐페인을 전개하며 질환에 대한 국민홍보와 더불어 “대국민 보건약  아스트릭스”로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TC - 메게이스 (암환자 식욕부진·체중감소 개선)

메게이스 98년에 허가를 받아 지난 2001년 4월부터 발매하기 시작한 제품으로, 암 과 에이즈 환자의 식욕을 개선시켜 심한 식욕 부진(anorexia) 및 이로 인한 체중감소와 악액질(cachexia)을 치료해 주는 항암치료 보조제이다.

식욕이 극도로 떨어진 암환자 66명을 대상으로 이 약물을 복용토록 한 결과 32%에서 체중이 증가했고, 암세포 전이율도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메게이스는 식욕을 촉진함으로써 체중과 근조직을 증가시켜 삶의 질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전까지는 호스피스 암 환자를 대상으로 1일 10ml까지만 보험이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재발성·전이성 암 환자에 대해서 용량, 기간 제한 없이 보험이 적용되는 상황으로 확대되었다.

보령제약은 이에 따라 적응증 확대 등을 통해 매출증대에 역점을 두고 향후 2010년까지 1,000억대 매출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는 김광호 사장이 추진하는 '집중과 선택'의 대표품목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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