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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제제연구 통해 브랜드 동반성장(삼아약품)
삼아약품 중앙연구소 박종범 연구소장
입력 2006-02-22 17:57 수정 최종수정 2006-08-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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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은 삼아약품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였다. 그동안 어린이약 전문메이커의 대표주자 역할을 해온 삼아약품은 ‘참신한 회사, 알찬 회사, 복지를 생각하는 회사’라는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쉼 없이 달려왔다.

품질 우선주의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약품 개발로 내실을 다져온 결과 목표에 근접한 매출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사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하겠으나 무엇보다도 차별화된 제품개발 전략에 따른 성과일 수 있겠다.

2005년도의 연구 성과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카모딕스현탁정’은 클라불란산과 아목시실린 복합 항생제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서 꾸준한 연구개발부문에 대한 투자의 결실이라 하겠습니다.

발매와 함께 제약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켜 후발업체들의 제품 출시가 잇달았으나 국내 특허취득과 PCT 출원을 등에 업은 ‘카모딕스현탁정’의 품질은 단연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2006년에도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성장경영에 큰 몫을 하게 될 중앙연구소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무분별한 제네릭 개발보다는 제품 및 특허 분석을 토대로 신기술이 가미된 제제연구를 실시하여 삼아약품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제품을 출시하려 한다.

아웃소싱을 통한 품목 확장과 산학연구 또한 제품화와 직결될 수 있는 현실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으며, 라이센싱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게 될 위장관운동 조절제인 cinitapride의 임상시험이 실시될 계획이다.

개량신약 개발에 있어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연구원 파견 및 교육을 통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설비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항상 좋은 결실로 나타날 수는 없겠지만,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끊임없는 R&D는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목표로 삼아 2006년에도 회사의 가치창조에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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