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앙연구소는 1982년 설립된 이래로 신약·개량신약·퍼스트제네릭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고혈압 치료제인 캡토프릴, 위궤양 치료제 겔포스-엠 현탁액, 항암제 독소루비신 및 에피루비신의 원료와 제품 등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독소루비신 원료는 2002년 유럽 COS 인증 획득 및 2005년 독일식약청(BWG) 수입인증(Import License) 획득을 통해 그 우수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보령중앙연구소는 순환기계약제, 소화기계약제, 항암제 및 항생제 분야 의 신약 개발 및 신제형·신효능을 가진 개량신약 개발에 온 역량을 기울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약으로 개발 중인 ‘Fimasartan (BR-A-657)'은 Angiotensin II Receptor Antagonist의 기전을 가진 신물질로 현재 세계 12개국에서 특허를 획득, 영국에서 전임상·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 성분을 국내 최초로 외용제로 개발해 상품화한 ‘후코날 크림’은 임상3상시험이 2005년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발매될 예정이며, 자체 기술로 원료합성에 성공한 ‘보령 염산탐술로신’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서방형 캡슐 제형으로 개발 완료하여, 제품과 원료의 수출을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서방성 제제, 구강속붕해성 제제, 복합제형 등의 DDS 연구를 통한 제품 연구가 진행 중이다. 생명공학분야에서는 연구의 집중적인 투자로 유전자 재조합 면역억제제 등의 치료용 단백질 연구의 기반을 이룩하였는데, 현재 산자부 차세대 과제에 참여하여 식물세포를 이용한 의약단백질 생산에 대해 연구 중이다.
보령제약은 2005년 중장기 경영혁신비전으로 Inno-BR을 선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TPS(Total Profit System)를 도입하였다. 또한 Inno-BR과 TPS의 성공적인 실행, 관련조직의 전문화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령연구개발원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보령개발연구원의 설립은 보령중앙연구소 및 보령그룹의 연구 개발 업무에 관련되는 모든 부서를 총괄 관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업무의 중복을 피하고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 차별화된 연구전략을 시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보령중앙연구소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주력제품의 브랜드 파워 강화, 중장기적 육성제품의 발굴, 신규영역 개척 등에 힘쓰고, 급변하는 제약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다. 특히 발 빠른 특허전략과 퍼스트제네릭 전략 수립으로 유망한 대형 신제품을 적기 발매하고, 다처방 전문의약품 및 QOL 증진의약품 연구에 주력하여 국민건강 증진 및 사회공헌에 더욱 힘써나갈 것이다.
보령중앙연구소는 2006년에도 초우량 토탈헬스케어 전문기업의 실현을 위하여 기술력 및 제품력 강화에 온 역량을 다하고, 차별화된 연구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동시에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 것임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