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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신약·최초 제네릭 개발을 목표로(대웅제약)
대웅제약 중앙연구소 - 이봉용 소장
입력 2006-02-01 13:38 수정 최종수정 2006-08-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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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2010년 세계 50대 제약기업에 진입하기 위해 1억불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을 10개 이상 개발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특히 신약 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바이오·합성·천연물 신약 개발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웅제약의 R&D 비전은 최고의 신약과 최초의 제네릭을 개발한다는 “Best or First in the Class'이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대웅 R&D는 기존에 축적된 바이오 의약품 개발능력과 고난이도 원료합성 능력, 차별화된 제제화 기술력,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을 극복한 신약 후보물질 도출 능력을 바탕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연구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No1 및 1st 제품을 개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2006년도에는 항암제, 진통제 및 항진균제 신약 후보물질 3종의 전임상 시험을 수행하며, 유전자 치료를 통한 항암제 신약 및 첨단 배양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신약 2종 개발을 비롯한, 개량 신약 3종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수행함으로써, 명실공히 신약 및 의약품 개발에 있어서 글로벌 연구소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 이다.

이미 대웅제약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상처치료제 이지에프(Easyef, 성분 : EGF)를 개발한 바이오 역량을 기반으로 단백질 생산 기술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 호르몬과 항암보조치료제의 개발을 완료하였다. 2005년부터 이지에프가 요르단에 수출되고 있으며2007년까지 중동지역 전체 국가 진출을 위한 작업들이 단계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이지에프의 우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06년도에는 다양한 적응증 및 제형을 개발함으로써 상처치료제 분야에서 세계 No1 기업이 되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성장호르몬, 백혈구 증강인자, 인터페론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비롯하여, 인간항체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헵토젠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연구원의 상호 교환파견을 통해 진행되는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항체신약 개발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합성분야에서는 세계 2번째, 국내 최초로 차세대 항산화 성분인 코큐텐(CoQ10) 합성에 성공하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난이도의 합성 기술로 개발되어 99% 이상의 고순도를 자랑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9월), 보건산업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12월)을 차례로 수상하였다. 현재 미국, 일본, 영국 등 해외 20여 개 국에 수출되며 일본이 독점하던 세계 코큐텐 원료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04년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가 있으며, 2005년에는 4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하고 있다.

또한 간 관리제 우루사의 원료인 UDCA와 코큐텐(CoQ10) 개발로 축적된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5종을 개발하고 있다.

제제분야에서는 앞선 제제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형 차별화(이중핵정, 속붕해정) 기술 등을 통해 해외 선진 규격의 제네릭도 적극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미 2004년에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분무 건조 방식을 이용한 항암·자궁 근종 치료제 루피어를 개발했다. 분무건조 방식을 통해 약물과생 분해성 고분자를 물에 녹인 후 건조한 공기 속으로 내뿜어, 인체 내에서 약물이 1개월 동안 천천히 방출될 수 있도록 하는 입자를 만드는 공법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서방형 펩타이드 제제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세계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보유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연구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적으로 1,000여명의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네트워크의 24시간 운영 체제를 통해,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세계시장에서 통용되는 No1 및 1st 제품을 개발하여 진정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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