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로 인한 질환
황사란
황사란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모래흙" 을 말한다. 예전에는 1년에 약 5일정도에 그쳤지만 2001년에는 27일이나 관측되었고 2002년 봄에는 강한황사가 40시간이상 지속되는 등 황사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황하의 중,상류 지역이 발원지였으나 지금은 이보다 훨씬 동쪽인 내몽골고원 부근에서도 황사가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발원지에서의 황사는 단순한 흙먼지 이지만 규소, 철 등의 금속 등과 함께 중국을 경유하면서 아황산가스 등의 유해물질과 섞이게 되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동안 발원지 토양의 수십~수백 배로 세균 등이 번식한다. (농촌진흥청의 조사 자료로서 "세균 43배, 곰팡이 413배")
1. 호흡기질환
올해 4월 8일 발생한 황사의 경우 '호흡기 미세먼지(직경 2.5㎛이하)'가 평소 황사보다 최고 4배까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날의 미세먼지의 평균농도는 1㎥에 194㎍(서울대 연구팀 조사결과).
먼지의 분류 중 PM10 (직경 10㎛이하먼지)의 경우 기관지까지 흡입 될 수 있는데 직경이 5㎛이하가 되면 폐포에 침착되어 배출이 어렵다. '호흡기 미세먼지'의 경우가 이러하다.
원래 코 점막에는 점액이 있어서 미세한 유해물질들을 흡착하여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데, 봄철의 건조한 기후에 점막이 마르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유해물질은 점막을 통해 흡수되거나 기관지로 들어가게 된다. 입자가 작으면 작을수록 더 깊숙이 흡입됩니다. 이렇게 들어간 세균, 중금속 때문에 콧물, 코 막힘, 코 간지러움, 기침, 두통이 생기고 특히 알러지성 천식환자의 경우 호흡곤란으로 위험해 질 수도 있다.
2. 피부질환
따뜻한 봄철에는 피부의 피지샘과 모공이 열리면서 피지분비가 활발한 신진대사가 일어난다. 이때 황사의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게 되면 피지와 함께 섞여서 모공 속으로 들어가고, 황사와 함께 날아온 세균 등이 피부트러블(여드름 등),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발진, 소양증, 부종 등으로 나타난다. 아토피환자의 경우 건조한 봄철 날씨에 가려움이 심해지고 상처에 황사 속 미생물이 붙어 2차감염을 일으키며 그때문에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3. 안과질환
신체 중 가장 예민한 부분인 눈. 황사현상이 일어난 후에는 안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데 이는 황사에 포함된 납, 알루미늄, 구리 등의 금속이 눈의 각결막 상피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컴퓨터 모니터, 텔레비전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여기에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황사가 더해져 우리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
황사로 인한 증상은 결막염의 증상과 거의 비슷한 충혈, 가려움 등이다. 눈물이 많이 흐르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과 같은 통증이 있으며 심하면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먼지가 각막을 긁으면 각막상피가 벗겨지면서 따갑고 시리기도 하다.
건성안의 경우 원래는 노화현상 중 하나이지만 봄철 건조한 기후, 먼지, 바람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안구 표면에는 어느 정도 눈물이 존재하고 있어서 외부의 유해물질이 안구에 직접 닿지 못하게 막아주고 이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각막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황사등의 건조하고 불결한 환경에 노출되면 이 눈물층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면서 뻑뻑한느낌, 따끔거림을 느끼게 된다.
건성안은 인공누액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수분공급용 안약을 사용하거나 드물게는 수술도 한다.
봄철에 흔한 알러지성 결막염의 주된 증상은 가려움, 다량의 눈물, 충혈, 이물감을 느끼는 것으로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증세가 심할 경우 결막 및 각막이 부풀어 오른다.
알러지의 원인이 사라지면 어느정도 증상이 호전되지만 심할 경우 항염점안제를 사용하며 스테로이드점안액, 항히스타민점안액은 가려움, 충혈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균성 결막염은 알러지성 결막염과는 달리 세균의 침입으로 일어나며 한쪽 눈에서 시작된다.
환자의 손이나 수건등에 의해 다른쪽 눈으로 옮겨가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되는데 알러지성 결막염보다 가려움은 덜하지만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전신과 눈에 항균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염제도 사용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도 종종 생기는데 이는 황사로 인해 눈이 가렵다거나 먼지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에 손으로 눈을 비비면서 바이러스가 눈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항균제를 점안하면 어느 정도 호전되며 청결을 유지하여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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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대비 생활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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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외출시 긴 소매옷을 입고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합니다. ② 외출시 콘텍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합니다. ③ 외출시 수분크림, 화장 등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 ④ 외출 후 소금물로 입안을 헹굽니다. ⑤ 세안, 세수 시에는 약산성비누를 사용합니다. ⑥ 실내에서는 젖은 수건, 가습기 등으로 습도를 조절하여 기관지를 보호합니다. ⑦ 집안을 청소할 때는 먼지털이 대신 걸레나 스팀청소기를 사용합니다. ⑧ 점막보호를 위해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십니다. ⑨ 눈이 가려울 때는 손으로 비비지 말고 씻어내야 하며 무분별한 안약사용을 금합니다. ⑩ 피부트러블이 생긴 때에는 식염수로 씻고 냉찜질을 한 후 심하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1. 호흡기 질환 예방법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 마스크로 걸러낼 수 있는 먼지는 약 77%이고 나머지 33%는 직경 10㎛이하의 먼지로서 일반 마스크로 거를 수 없다.
이런 먼지들은 방진마스크로 예방할 수 있으니 황사발생시 장시간동안 실외에 있는 분에게는 산업용 방진마스크, 또는 황사먼지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을 권한다.
호흡기 점막의 기능을 발휘시켜 기관지내로 들어가는 분진을 줄이기 위해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 또는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로 실내 습도조절을 해야 한다.
황사 시에는 집안 청소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은데 먼지털이를 쓰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먼지털이를 사용하면 내려앉아있던 먼지가 실내에 날려 청소를 하면서 흡입할 수 있으며 공기중에 있는 미세먼지는 일반 청소기로는 제거가 힘들기 때문이다.
황사발생시에는 먼지를 걸레로 닦는 것이 좋으며 황사 속에는 세균도 있으니 스팀청소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
2. 피부질환 예방법
피부나 모발을 최대한 가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모자와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즉시 온몸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사의 미세먼지는 피부의 피지부분에 많이 들러붙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은 유지하되 너무 끈적하지 않도록 크림류의 화장품대신 스킨 등의 가벼운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황사에는 이산화황, 질소 산화물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등에 붙으면 피부를 산성화시키므로 세안을 할 때에는 산성비누 대신 약산성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3. 안과질환 예방법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렌즈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더라도 눈물이 씻어주지만 렌즈에 세균 등이 들러붙은 경우 렌즈와 각막사이에는 눈물이 거의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남아있으면서 안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많다.
이물질이 들어가 눈이 가렵더라도 손으로 비비지 말고 인공누액이나 식염수 등을 넣어 씻어내는 것이 좋다. 손으로 비비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옮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유행성 결막염등 심한 결막염이 생긴 경우에는 2차적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 안약, 경구약을 투여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항히스타민 점안액이나 스테로이드 점안액은 눈의 가려움, 충혈 등을 해소시켜주는데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각막염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성 안약으로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결막염은 치료보다는 전염의 예방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건, 비누 등은 개인별로 쓰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국제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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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 인한 질환
황사란
황사란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모래흙" 을 말한다. 예전에는 1년에 약 5일정도에 그쳤지만 2001년에는 27일이나 관측되었고 2002년 봄에는 강한황사가 40시간이상 지속되는 등 황사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황하의 중,상류 지역이 발원지였으나 지금은 이보다 훨씬 동쪽인 내몽골고원 부근에서도 황사가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발원지에서의 황사는 단순한 흙먼지 이지만 규소, 철 등의 금속 등과 함께 중국을 경유하면서 아황산가스 등의 유해물질과 섞이게 되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동안 발원지 토양의 수십~수백 배로 세균 등이 번식한다. (농촌진흥청의 조사 자료로서 "세균 43배, 곰팡이 413배")
1. 호흡기질환
올해 4월 8일 발생한 황사의 경우 '호흡기 미세먼지(직경 2.5㎛이하)'가 평소 황사보다 최고 4배까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날의 미세먼지의 평균농도는 1㎥에 194㎍(서울대 연구팀 조사결과).
먼지의 분류 중 PM10 (직경 10㎛이하먼지)의 경우 기관지까지 흡입 될 수 있는데 직경이 5㎛이하가 되면 폐포에 침착되어 배출이 어렵다. '호흡기 미세먼지'의 경우가 이러하다.
원래 코 점막에는 점액이 있어서 미세한 유해물질들을 흡착하여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데, 봄철의 건조한 기후에 점막이 마르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유해물질은 점막을 통해 흡수되거나 기관지로 들어가게 된다. 입자가 작으면 작을수록 더 깊숙이 흡입됩니다. 이렇게 들어간 세균, 중금속 때문에 콧물, 코 막힘, 코 간지러움, 기침, 두통이 생기고 특히 알러지성 천식환자의 경우 호흡곤란으로 위험해 질 수도 있다.
2. 피부질환
따뜻한 봄철에는 피부의 피지샘과 모공이 열리면서 피지분비가 활발한 신진대사가 일어난다. 이때 황사의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게 되면 피지와 함께 섞여서 모공 속으로 들어가고, 황사와 함께 날아온 세균 등이 피부트러블(여드름 등),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발진, 소양증, 부종 등으로 나타난다. 아토피환자의 경우 건조한 봄철 날씨에 가려움이 심해지고 상처에 황사 속 미생물이 붙어 2차감염을 일으키며 그때문에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3. 안과질환
신체 중 가장 예민한 부분인 눈. 황사현상이 일어난 후에는 안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데 이는 황사에 포함된 납, 알루미늄, 구리 등의 금속이 눈의 각결막 상피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컴퓨터 모니터, 텔레비전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여기에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황사가 더해져 우리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
황사로 인한 증상은 결막염의 증상과 거의 비슷한 충혈, 가려움 등이다. 눈물이 많이 흐르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과 같은 통증이 있으며 심하면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먼지가 각막을 긁으면 각막상피가 벗겨지면서 따갑고 시리기도 하다.
건성안의 경우 원래는 노화현상 중 하나이지만 봄철 건조한 기후, 먼지, 바람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안구 표면에는 어느 정도 눈물이 존재하고 있어서 외부의 유해물질이 안구에 직접 닿지 못하게 막아주고 이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각막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황사등의 건조하고 불결한 환경에 노출되면 이 눈물층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면서 뻑뻑한느낌, 따끔거림을 느끼게 된다.
건성안은 인공누액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수분공급용 안약을 사용하거나 드물게는 수술도 한다.
봄철에 흔한 알러지성 결막염의 주된 증상은 가려움, 다량의 눈물, 충혈, 이물감을 느끼는 것으로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증세가 심할 경우 결막 및 각막이 부풀어 오른다.
알러지의 원인이 사라지면 어느정도 증상이 호전되지만 심할 경우 항염점안제를 사용하며 스테로이드점안액, 항히스타민점안액은 가려움, 충혈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균성 결막염은 알러지성 결막염과는 달리 세균의 침입으로 일어나며 한쪽 눈에서 시작된다.
환자의 손이나 수건등에 의해 다른쪽 눈으로 옮겨가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되는데 알러지성 결막염보다 가려움은 덜하지만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전신과 눈에 항균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염제도 사용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도 종종 생기는데 이는 황사로 인해 눈이 가렵다거나 먼지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에 손으로 눈을 비비면서 바이러스가 눈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항균제를 점안하면 어느 정도 호전되며 청결을 유지하여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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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대비 생활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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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외출시 긴 소매옷을 입고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합니다. ② 외출시 콘텍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합니다. ③ 외출시 수분크림, 화장 등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 ④ 외출 후 소금물로 입안을 헹굽니다. ⑤ 세안, 세수 시에는 약산성비누를 사용합니다. ⑥ 실내에서는 젖은 수건, 가습기 등으로 습도를 조절하여 기관지를 보호합니다. ⑦ 집안을 청소할 때는 먼지털이 대신 걸레나 스팀청소기를 사용합니다. ⑧ 점막보호를 위해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십니다. ⑨ 눈이 가려울 때는 손으로 비비지 말고 씻어내야 하며 무분별한 안약사용을 금합니다. ⑩ 피부트러블이 생긴 때에는 식염수로 씻고 냉찜질을 한 후 심하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1. 호흡기 질환 예방법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 마스크로 걸러낼 수 있는 먼지는 약 77%이고 나머지 33%는 직경 10㎛이하의 먼지로서 일반 마스크로 거를 수 없다.
이런 먼지들은 방진마스크로 예방할 수 있으니 황사발생시 장시간동안 실외에 있는 분에게는 산업용 방진마스크, 또는 황사먼지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을 권한다.
호흡기 점막의 기능을 발휘시켜 기관지내로 들어가는 분진을 줄이기 위해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 또는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로 실내 습도조절을 해야 한다.
황사 시에는 집안 청소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은데 먼지털이를 쓰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먼지털이를 사용하면 내려앉아있던 먼지가 실내에 날려 청소를 하면서 흡입할 수 있으며 공기중에 있는 미세먼지는 일반 청소기로는 제거가 힘들기 때문이다.
황사발생시에는 먼지를 걸레로 닦는 것이 좋으며 황사 속에는 세균도 있으니 스팀청소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
2. 피부질환 예방법
피부나 모발을 최대한 가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모자와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즉시 온몸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사의 미세먼지는 피부의 피지부분에 많이 들러붙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은 유지하되 너무 끈적하지 않도록 크림류의 화장품대신 스킨 등의 가벼운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황사에는 이산화황, 질소 산화물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등에 붙으면 피부를 산성화시키므로 세안을 할 때에는 산성비누 대신 약산성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3. 안과질환 예방법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렌즈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더라도 눈물이 씻어주지만 렌즈에 세균 등이 들러붙은 경우 렌즈와 각막사이에는 눈물이 거의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남아있으면서 안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많다.
이물질이 들어가 눈이 가렵더라도 손으로 비비지 말고 인공누액이나 식염수 등을 넣어 씻어내는 것이 좋다. 손으로 비비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옮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유행성 결막염등 심한 결막염이 생긴 경우에는 2차적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 안약, 경구약을 투여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항히스타민 점안액이나 스테로이드 점안액은 눈의 가려움, 충혈 등을 해소시켜주는데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각막염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성 안약으로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결막염은 치료보다는 전염의 예방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건, 비누 등은 개인별로 쓰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국제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