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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 란투스/당뇨병치료제
입력 2006-04-20 17:03 수정 최종수정 2006-08-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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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환자에게 란투스(성분명:인슐린글라진)와 경구용 당뇨병치료제(OAD)를 투여한 결과, NPH 인슐린과 OAD(metformin)을 투여할 때보다 저혈당발현과 체중증가는 낮추면서 식후 혈당조절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이 LANMET(Lantus+Metformin)연구에서 밝혀졌다.

경구혈당강하제만으로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환자들에 대한 기저 인슐린치료법으로 란투스+metformin 병용투여와 NPH+metformin 병용투여의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한 이 임상결과는 유럽당뇨병학회 공식저널인 'Diabetologia'지에 최근호에 발표됐다.

LANMET 임상결과, 란투스 치료그룹(당화혈색소: 7.14%)과 NPH치료그룹(7.16%) 모두 효과적인 혈당조절을 보였으나, 저녁식사 후 혈당조절효과는 란투스 치료그룹에서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또 초기 12주 동안의 연구기간동안 NPH 인슐린으로 치료했을 때보다 저혈당 발현빈도가 약 50% 적게 나타났으며, 전체 임상시험기간에 걸쳐 체중증가도 더 적었다.

임상책임자인 핀란드 헬싱키대학 Yki-J rvinen교수는 "LANMET 연구결과는 이전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인슐린글라진이 기저 인슐린 치료에서 중요한 제제임을 입증하고 있다. 인슐린글라진으로 치료한 환자그룹에서 저혈당과 체중증가위험은 최소화하면서 혈당조절이 잘 이루어졌다.

이는 나아가 인슐린용량조절이 복잡하지 않으며, 환자들이 직접 효과적인 혈당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고경수 교수는 "경구용 치료제만으로는 혈당조절이 용이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환자들에게 저혈당발현과 체중증가의 부작용을 줄인 새로운 인슐린치료의 이점은 당뇨병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 연구를 통해 1일 1회투여로 뚜렷한 피크를 보이지 않고 저혈당 발현률이 낮은 란투스가 인슐린치료를 처음 시작하는 환자들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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