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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질환 ③
입력 2006-04-10 10:01 수정 최종수정 2006-08-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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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바제도병에 대한 치료약으로 타 약제에 비해 작용시간이 길고, 부작용인 무과립구증의 발증빈도가 낮아 제1선택제로 이용되는 약제는 무엇인가?

가. 루골용액 나. 메르카졸
다. 프로필티오우라실 라. 건조갑상선분말


문제2. 항갑상선제의 부작용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가. 가장 빈도가 높은 부작용은 발진 및 가려움증이다.
나. 간기능장애는 투여후 2개월 이내에 발현하는 일이 많다.
다. 무과립구증은 투여후 1∼2주 후에 집중하여 일어난다.
라. 저혈당이 나타나는 일이 있다.

문제3. 다음 중 갑상선항진증 자각증상과 그 증상에 이용되는 치료약의 조합이 바른 것은?

가. 증상: 수지진전 - 치료약: 인데랄(β차단제)
나. 증상: 서맥 - 치료약: 딜티아젬(Ca길항제)
다. 증상: 변비 - 치료약: 염산마그네슘(염류하제)
라. 증상: 무기력 - 치료약: 디아제팜(항불안제)

문제4. 다음 두 문장의 옳고 그름이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무엇인가?

a. 갑상선제의 투여를 시작하면 약 2주후에 갑상선기능은 정상화한다.

b. 갑상선호르몬제를 투여하는 경우, 보통 처음에 대량투여하고 갑상선기능검사결과를 보면서 서서히 감량하면서 유지량을 투여한다.

가. a: b: 나. a: b: 다. a: b: 라. a: b:

해답 및 해설


문제1: 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인 바제도병에는 항갑상선제가 이용된다. 항갑상선제에는 메르카졸과 프로필티오우라실이 있다.

메르카졸은 프로필티오우라실에 비해 작용발현이 빠르고 작용시간이 길다. 또, 메트카졸은 항갑상선제의 부작용으로 일어나기 쉬운 무과립구증 및 SLE유사증상의 발증빈도가 약간 낮아 메르카졸이 제1선택제로서 이용된다. 약진 등으로 메르카졸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프로필티오우라실로 변경한다.

루골액: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과 중에 갑상선글리제(급성증악)라고 하는 치사적인 병태가 있다. 그때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건조갑상선분말: 합성 갑상선호르몬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에 이용된다.


문제2: 다.

가. 항갑상선제의 부작용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3∼5%) 것은 발진 및 가려움증으로 투여 후 1∼2주에 일어나기 쉽다. 경증인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병용하여 항갑상선제의 투여를 지속한다.

나. 간기능장애는 투여 후 2개월이내에 발현되는 일이 많다. 특히 프로필티오우라실에서는 극증간염 등의 중증 간장애가 나타나는 일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간기능검사를 하는 등 관찰을 충분히 한다.

다. 항갑상선제의 부작용 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무과립구증이다. 무과립구증은 항갑상선제 시작 직후 및 시작 몇 개월 후에 갑자기 발증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과립구증이 발증한 경우에는 즉시 항갑상선제를 중지하고 G-CSF제제 등에 의한 적절한 처치를 한다.

라. 항갑상선제의 부작용으로 인슐린자기면역증후군이 있는데, 초기증상으로 저혈당이 나타나기도 한다.

문제3: 가.

가.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의한 빈맥 및 수지진전에는 β차단제인 인데랄이 이용된다. 작용시간이 긴 β차단제를 혈압이 높지 않은 환자에게 투여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천식환자에서 β차단제가 금기인 경우에는 딜티아젬(Ca길항제)이 이용된다.

나. 서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보이는 자각증상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는 순환기증상으로서 빈맥, 심방세동, 수축기고혈압, 확장기저혈압, 맥압증대, 심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 변비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보이는 자각증상이다.

라. 갑상선항진증에서 보이는 불안 등의 자각증상에는 디아제팜 등이 이용된다. 무기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보이는 자각증상이다.

문제4: 라.

a. 갑상선내에는 2개월분의 갑상선호르몬이 비축되어 있기 때문에 항갑상선제의 투여에 의해 1∼2개월정도에 갑상선기능은 정상화한다.

b. 갑상선호르몬제는 소량에서 투여를 시작하여 2∼4주마다 갑상선자극호르몬치가 정상이 될 때까지 증량해 간다. 고령자나 허혈성심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처음부터 유지량을 투여하면 동계 및 수지진전,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경우가 있으므로, 지극히 소량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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