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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 - 구본호 회장
"시장개방 대비 약국 경쟁력 강화"
입력 2006-03-02 09:21 수정 최종수정 2006-09-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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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호 회장
지난 2년간 회무 추진에 대해 평가한다면
회원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약사회가 추진했던 현안들에 대해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본다. 약사회는 회원들이 결집과 단합이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회무도 회원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타 지역 약사회와 비교해 차별화된 회무 운영 방식이 있다면
회무지표가 약업환경 개선, 열린약사회 구현, 약국경영 활성화다.

회원들의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다가가는 회무를 수행해 왔다. 또 회원고충처리실 운영으로 2004년 3월부터 총 198건의 회원고충을 처리했는데, 앞으로 회원고충처리실을 더욱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다.(대구약사회는 총 광고비의 반을 대한약사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다는 조건부 결의에 따라 200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 대구 계산오거리와 범어네거리에 일반약활성화 전광판광고를 20초 분량으로 1일 80회 방영했다)

현재 지역 내 약국가의 가장 큰 현안 및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우선 재고의약품 처리이다.

재고의약품 처리는 성분명 처방을 실현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정부의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상급회와 연계해 실현시키도록 노력하겠다.

일반의약품활성화와 전문의약품 소포장 의무화도 약국가의 현안이다. 일반약활성화는 정부차원의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고, 소포장은 제약사와 관계기관이 협조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한다면
우선 담합을 근절시키고,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 여기에 약사들의 최대 현안중 하나인 재고의약품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의약품 교품센터 활성화 등도 이뤄야한다.

남은 임기 동안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정책에 대해 말한다면
성분명 처방의 실현으로, 회세를 집중할 것이다. 또 개방화 시대에 약국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적극 나설 것이다.

무역개방, FTA 등으로 약국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 면밀히 분석해 약사들이 직능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봉사하는 약사상을 정립, 약사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도 적극 나설 것이다.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단합과 신뢰 분위기를 구축하기를 바란다. 또 약사회 집행부 정책에 적극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약사회의 정책에 협조하며 힘을 실어주시기를 당부한다. 이와 함께 발전된 약사상을 정립하는 데도 함께 나서 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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