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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Customer' 기업경영 원리와 일맥
제31회 약국레이아웃 콘테스트 심사평
입력 2005-11-21 17:01 수정 최종수정 2006-09-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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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혁 심사위원장
- 경남 6개 도시의 약국 비전 제시

우리나라 약국문화를 창달하고 21세기 의약분업시대의 藥局像을 주도해 온 (주)약업신문 주최, (주)유한양행 협찬의 약국 Layout Contest가 올해로 31회를 맞아 경남약사회 후원아래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남의 신흥공업도시 창원을 비롯해서 김해, 마산, 통영, 양산 및 진주 등 6개 도시에서 참가한 16개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의약분업이 실시된 지 만 5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아직도 의약분업의 주체인 醫師와 藥師간의 만족스러운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지역처방 의약품목록의 제출, 처방전 2枚 발행, 대체조제등 의료법이나 藥事法에서 규정된 사항들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지 않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금번 Contest에 참가한 藥師와 藥局들은 의약분업의 바른 정착을 위해서 의연한 자세로 과거의 약사중심의 약국에서 수요자인 환자나 고객중심의 약국으로 완전 변모했으며 의약분업의 한 축인 조제와 투약 그리고 복약지도라는 고품질의 Service를 제공하는 그러한 분업형의 현대약국으로 발전하고 있어 의약분업시대의 일익을 담당하는 新藥局像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변화나 개혁이 능사가 아니라 손 치더라도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에 따라 약국경영도 고객의 Attention, 고객의 Interest, 고객의 Desire, 고객의 Memory 그리고 고객의 Action을 통해서 Royal Customer 즉 단골손님을 만들고 확보하는 이른바 현대기업의 경영전략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고부가가치의 개성 있는 약국과 고품질의 Service로 고객만족이라는 시장경제의 이론에서 본다면 금번 제31회 Contest에 참가한 16개 약국들은 대부분 이들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의약분업시대의 새로운 약국문화를 창조하려는 경향이 뚜렷하였습니다.

금번 Contest는 특히 의약분업시대의 약국의 기능과 책임과 평가에 걸맞게 처방전의 접수와 조제, 투약과 복약지도를 중심으로 조제시설, 포장기, Computer, FAX 및 Internet 활용등 약국의 Soft Side에 중점을 두고 진열대, 환자의 대기공간 및 약국 내외의 동선처리등의 Hard Side로 나누어 엄격하고도 공정하고 또 전문성을 띤 심사를 진행, 수상약국을 선정하였습니다.

의약분업 5년, 고품질 서비스로
새 약국문화 조성에 일조


영광의 大賞을 수상하게 된 진주 주약동 이상약국(약사 전봉기)은 의약분업에 걸맞게 창의적인 기획과 설계, 신속한 처방전의 수용, 넓은 조제실, 특색 있는 동선처리로 고객의 복약지도와 건강상담은 물론 150평이란 넓은 공간을 Layout와 Interior 통해서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것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애석하게도 金賞을 수상하게 된 진해시의 홍상식약국(약사 홍상식)은 우아하고 중후한 약국분위기와 Service가 또한 높이 평가되었으며 지역사회의 건강상담을 통해서 환자나 고객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약국환경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또 銀賞을 수상하게 된 마산시의 메디팜 미주약국(약사 반향란)과 銅賞을 수상하게 된 마산시의 중리약국(약사 김수병)과 김해 세계로약국(약사 김양희)도 大賞과 金賞 못지않게 의약분업시대의 한국형 모델약국으로 선정될 수 있는 구조와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환자나 고객을 위한 투약과 상담 그리고 Service 제공에 부족한 점이 없었습니다.

금번 제 31회 약국 Layout Contest의 종합평가에서 심사위원일동은 예전과는 달리 의약분업시대의 조제전문, 환자중심의 약국형과 점차 시장경제에 적응하는 Drug Store형의 두 유형으로 약국상이 변천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특히 機能性食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약국에도 다양한 기능성식품과 건강보조식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었습니다.

매년 심사위원들이 지적하고 보완을 강조하는 분야이지만 醫藥분업시대의 약사, 그리고 IT, BT, NT로 이어지는 첨단과학시대의 약사에게 끊임없이 DI를 제공하는 전문서적이나 문헌이 전무하다는것과 아직도 미국이나 일본 같은 선진국가처럼 복약지도가 만족스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발전하고 있는 약국상에 있어 옥에 티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끝으로 매년 강조하는 바이지만 現代經營戰略에 있어 "아름다운 Layout와 품위 있는 Interior는 끊임없이 고객의 관심과 시선을 끌고 발을 멈추게 한다"는 교훈은 의약분업시대의 약국경영에서도 예외가 아닌 금과옥조(金科玉條)가 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31년 동안 Layout Contest를 주최하고 협찬하여 주신 (주)약업신문 咸鏞軒회장님과 (주)유한양행 車重根사장님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원하여 주시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주신 경남약사회 金鍾守 회장님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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