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채용 고령자 배려 환자우선주의
8개 조제약국 운영 연 매출액 9억5천만엔 달해
오사카市에서 약국창업 4년째를 맞이한 헬시서포트는 지역주민의 QOL향상을 위한 건강파트너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약국으로 평가가 높다.
처방전을 지참한 고령자를 친철하게 안내하는 여성 도우미직원의 상근, 장애자를 배려한 출입구, 장애자용 화장실, 어린이코너 설치, 복약지도 시 사생활보호 등 헬시서포트는 고객을 위한 세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개의 조제약국과 1개의 약점을 운영하는 체인약국인 헬시서포트는 8개 조제약국에서 소화하는 월처방전 매수가 만매에 달하고 있고, 연간 매출액이 약9억5,000만엔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이들 8개의 조제약국 중 본점에서는 앞서 말한 다양한 서비스 이외에도 건강뉴스 발행, 의료기관과 의사소통 철처, 인재개발·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독특한 점은 조제실 앞에 설치한 직원의 얼굴사진과 메시지를 적은 게시판이다. 명찰을 착용한다고 해도 바쁘게 움직이는 약사의 이름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직함과 이름을 기입하고 환자에 대한 직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환자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또, 헬시서포트만의 특별한 존재인 약국 내 안내를 담당하는 여성직원의 역할도 주목해 볼 만하다.
상근하는 여성 직원은 조제업무가 바쁜 시간대에 대기하여 처방전을 지참한 고령 환자의 이야기 상대가 되어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또, 여성 직원의 역할 중 중요한 하나는 약국 입구가 계단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고령환자의 모습이 보이면 계단 밑으로 내려가 편안하게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이다.
약국 건물 특성상 계단이 불가피했다고 하는 헬시서포트는 도우미 여성직원을 채용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렇게 약국을 방문한 고령환자에게 대기시간 동안 차를 서비스하는 등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는 것도 한 역할이다. 그리고 약을 교부받은 고령환자를 약국 밖으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것까지가 도우미의 역할이다.
헬시서포트는 "현재 도우미 인원은 4명이지만 앞으로는 전약국으로 확대하여 환자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있다. 또, 전국으로 체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