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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쿄의 케야키약국
입력 2005-02-28 09:31 수정 최종수정 2006-09-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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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우편함ㆍ의약품카드 고객만족 up


대부분의 조제전문약국은 의료기관의 진료시간에 맞춰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정에 따라 영업시간 내에 약국을 방문할 수 없는 환자도 있다. 24시간 언제든지 처방전 조제를 할 수 있다면 환자들이 얼마나 편리하게 생각할까?

이러한 환자의 욕구에 대응하고 있는 곳이 도쿄에 있는 케야키약국이다.

케야키약국은 약국앞에 24시간 대응 전용우편함을 설치하여 영업시간 이후에도 환자의 처방전을 받고 있다.

전용우편함은 2001년부터 설치하기 시작하여, 야간·휴일의 처방전을 받아 다음날 환자가 약국에 방문할 때까지 조제를 완료하여 교부하고, 필요에 따라서 택배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특별한 케야키약국의 서비스는 환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케야키약국문 오른쪽에 설치된 전용우편함에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기록되어 있다.

'이 우편함에 처방전을 넣어주시면 다음 개국일 10시 이후 기다리는 일없이 조제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처방전 뒷면에 전화번호를 기입하여 투입해 주십시오'

약국대표 이시카키(石垣)약사는 이 전용우편함이 연중무휴 간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케야키약국은 환자에 대한 또다른 서비스로서 '의약품 카드'를 고안하고 있다.

평소 같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가 여행을 가게 되는 등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언제나 환자가 사용하는 약제명을 알 수 있도록 미리 기재해 놓은 것이다.

"지갑에 들어가기 쉽도록 명함크기로 만들었다. 약수첩도 제작해 사용하고 있지만 크기가 크기 때문에 의약품카드는 같은 약을 장기복용하는 환자에 한해서 송부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의사나 약사라면 누구나 파악할 수 있는 약제정보를 기입하고 있다.

'현재 복용(사용)하고 있는 약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 밑줄에는 약사가 처방명과 처방한 의료기관명을 기재하고, 환자의 주소, 긴급연락처와 함께 문의처로 '케야키약국'을 인쇄하고 있다.

크게 비용도 들이지 않고,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24시간 전용우편함' '의약품카드'는 약국에서 직접 제작하여 배포하는 건강뉴스誌와 함께 '약국들이 이상으로 삼고 있는 단골약국 만들기'를 위한 무기로서 케야키약국의 PR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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