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약료서비스] [지역친화] 등 3개부문 우수약국 선정
대상 1천만원 등 총상금 3천만원 지급, 11월30일까지 신청 접수
'제 49회 약국경영대상' 후보약국 공모가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50여일간 진행된다.
약업신문 주최 유한양행 협찬 '제49회 약국경영대상'은 3개부문(경영혁신, 약료서비스, 지역친화)의 우수약국을 선발, 대상약국 1천만원 등 총 3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약국 심사결과는 12월말 경 발표 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 대상지역은 광주 호남 제주권역(광주광역시/전라북도/전라남도/제주도)으로 해당지역 시/도약사회 관할 전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 '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회'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도록 시상기준과 심사방법 등을 전면개편, 미래지향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권역별 5개지역으로 통합, 행사주기를 최대한 단축하고 대상약국과 3개부분별 최우수약국과 우수약국을 선정, 상금과 상패를 전달한다
후보약국 신청과 심사는 모두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되며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약업신문(yakup.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02-3270-0123 , 이메일 : news@yakup.com>
<하단 신청하기 참조>
○ 대상지역(단위) : 전국 5개 권역 구분광역화
①서울권
②경기-인천권
③대전-세종-충청-강원권
④부산-대구-울산-영남권
⑤광주-호남-제주권<2023년도 시행지역>
○ 신청방식 : 온/오프라인 방식 공모
<약업신문 온라인(yakup.com) >
○ 제출서류:
- 심사신청서 [서식 1]
- 약국소개서 [서식 2]
- 약국경영 동영상 [서식 3]
○ 시상부문:
경영혁신, 약료서비스, 지역친화 등 3개 부문.
○ 시상내역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약국 선정, 상패와 상금 3천만원 수여.
○ 후보약국 공모 신청 개시 및 마감:<최종 선정결과 공개 시상일정 추후 발표>
- 2023년 10월 16일 ~ 11월 30일
○ 운영사무국 연락처 : 02-3270-0123 / 02-3270-0114
(관련 Q/A는 해당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처 : news@yakup.com 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관 : 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회
주최 : 약업신문
후원 : 광주광역시약사회 | 전라북도약사회ㅣ전라남도약사회ㅣ제주도약사회
협찬 :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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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매업계 매출 1위인 지오영이 쥴릭에서 빠져 나온다.
도매업 매출 규모 3위인 동원약품 그룹의 쥴릭 탈퇴에 이은 지오영의 탈퇴(지난달 30일 계약종료 알리는 내용증명 발송)로 국내 의약품유통시장 구도가 새롭게 정립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지오영의 탈퇴가 여러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선 지오영은 ‘한국 대표 도매’를 모토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왔지만,쥴릭과 월 150억원 규모의 거래를 해왔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때문에 대형 도매업소들이 나와야 쥴릭을 극복할 수 있다는 도매업계 전반적인 지적에 핵심으로 끼며, 위상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해 왔다.
하지만 탈퇴선언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실제 지오영은 2년 전부터 쥴릭파마의 거래를 중단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담보를 비롯해 계열사를 통한 다국적제약사와의 거래 성사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지오영은 쥴릭파마와의 거래가 월 20억원 수준으로 언제든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으며, 특히 쥴릭파마와의 거래 중단을 위해 600억원 수준의 담보 중 400억원은 이미 지급했으며, 나머지도 준비 중으로,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도 당장의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선진물류를 주장하는 쥴릭파마와 시장에서 정정당당한 경쟁을 하며, 토종 도매업체로서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오영의 탈쥴릭은 시장 구도가 완전히 바뀔 것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백제약품은 쥴릭 진출 당시부터 쥴릭에 참여하지 않은 상황으로, 지난해 동원약품이 쥴릭을 탈퇴하며 매출 2,3위 도매가 쥴릭과 거래를 끊은 시점에서 지오영만 남았기 때문.
지오영의 탈퇴는 명실공히 국내 의약품 도매업계 ‘빅3’가 독자노선을 걷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10여 년간 쥴릭이 우월적 지위에서 독점적으로 지배해 온 시장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다.
도매업계에서도 그간 도매업소 간 이해 관계와는 별도로, 쥴릭과 경쟁할 수 있는 대형도매상이 5,6곳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을 해왔다.
지오영 탈퇴로 타 도매상들의 탈퇴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도 고무적인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빅3의 탈쥴릭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외 매출 수천억대 도매상들이 차지하는 위치도 크기 때문이다.
그간 주저했던 이들 도매상들이 움직일 수 있는 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업계 한 인사는 “ 30여개 도매상이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고, 이외 도매상들은 사실상 쥴릭과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지오영 백제 동원이 쥴릭과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은 중요한 전환이다”며 “사실 다른 도매상들이 지오영 핑계를 댄 분위기도 있었는데, 지오영이 탈퇴하는 상황에서 복산약품 태전약품 등을 포함해 매출이 높은 도매상들이 합류할 경우 도매업계는 더 큰 힘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통가에서는 이 같은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쥴릭에 협력도매로 참여하고 있는 중소도매상들의 움직임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그간 매년 마진인하 문제로 골치를 앓아 왔음에도 쥴릭의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도매업소로 활동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라는 점에서 구색 차원에서 끌려온 면이 있었지만, 지금은 구색을 떠나 손해보면서 팔 수는 없다는 분위기가 폭넓게 형성돼 있다.
이들 도매상들이 계속 지적해 온 대형 도매상들의 쥴릭 탈퇴는, 여러 면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쥴릭 협력 도매생들은 거래약정서 중 독소조항으로 지적돼 온 10조 2항을 빼는 조건으로 거래하게 해달라는 내용증명을 쥴릭에 보낼 정도로, 이전과는 쥴릭과의 관계가 많이 바뀐 상태다.
다른 인사는 “동원약품에다 지오영의 탈퇴로 도매업계와 쥴릭의 역학관계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본다”며 “지오영과 동원약품 외에 비중이 큰 도매업소들이 중대한 결심을 한다면 도매업소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