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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해 온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사업화와 신약개발, 기업공개(IPO) 등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며 투자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망 바이오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도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온 전략이 구체적 이정표로 이어지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곳은 동구바이오제약이 주요 주주로 있는 혁신신약 개발기업 큐리언트다. 큐리언트는 최근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론자(Lonza)와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글로벌 공동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World ADC 2026’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이중 페이로드 ADC 플랫폼 ‘SYN-duo® CC’를 처음 공개했다.
SYN-duo® CC는 큐리언트의 CDK7 저해제와 론자의 링커-페이로드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ADC 플랫폼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라이선스 사업을 추진하고, 제3자 기술이전에서 발생하는 선급금과 마일스톤, 로열티 등의 사업화 수익을 합의된 비율로 공유할 계획이다.
디앤디파마텍도 신약개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자보페그두타이드(DD01)’는 미국 내 MASLD/MASH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상 48주 연구에서 간 섬유화 개선과 MASH 소실 등 주요 조직학적 평가지표에 대한 결과를 확보했다.
특히 해당 임상 결과는 오는 11월 미국간학회(AASLD) 연례학술대회 ‘The Liver Meeting 2026’의 최신 주요 연구 발표 프로그램인 LBA(Late-Breaking Abstract)에 선정돼 구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LBA 구두 발표에 선정됐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장기 투자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 9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12년부터 노바셀테크놀로지에 투자해 왔으며, 2026년 6월 말 기준 지분 16.8%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 협력은 신약개발 분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2월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펩타이드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신약후보물질 ‘NCP112’를 기술도입했다. 해당 물질은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상태로, 동구바이오제약은 향후 임상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바셀테크놀로지 IPO 추진과 신약개발 협력이 맞물리면서 장기적인 전략적 투자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동시에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도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해 왔다. 최근 투자기업들이 글로벌 사업화와 임상개발, IPO 등에서 주요 이정표를 확보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도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바이오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 온 전략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투자와 공동 연구개발, 기술도입 등 협력을 확대해 기존 제약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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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해 온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사업화와 신약개발, 기업공개(IPO) 등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며 투자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망 바이오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도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온 전략이 구체적 이정표로 이어지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곳은 동구바이오제약이 주요 주주로 있는 혁신신약 개발기업 큐리언트다. 큐리언트는 최근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론자(Lonza)와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글로벌 공동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World ADC 2026’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이중 페이로드 ADC 플랫폼 ‘SYN-duo® CC’를 처음 공개했다.
SYN-duo® CC는 큐리언트의 CDK7 저해제와 론자의 링커-페이로드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ADC 플랫폼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라이선스 사업을 추진하고, 제3자 기술이전에서 발생하는 선급금과 마일스톤, 로열티 등의 사업화 수익을 합의된 비율로 공유할 계획이다.
디앤디파마텍도 신약개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자보페그두타이드(DD01)’는 미국 내 MASLD/MASH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상 48주 연구에서 간 섬유화 개선과 MASH 소실 등 주요 조직학적 평가지표에 대한 결과를 확보했다.
특히 해당 임상 결과는 오는 11월 미국간학회(AASLD) 연례학술대회 ‘The Liver Meeting 2026’의 최신 주요 연구 발표 프로그램인 LBA(Late-Breaking Abstract)에 선정돼 구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LBA 구두 발표에 선정됐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장기 투자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 9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12년부터 노바셀테크놀로지에 투자해 왔으며, 2026년 6월 말 기준 지분 16.8%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 협력은 신약개발 분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2월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펩타이드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신약후보물질 ‘NCP112’를 기술도입했다. 해당 물질은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상태로, 동구바이오제약은 향후 임상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바셀테크놀로지 IPO 추진과 신약개발 협력이 맞물리면서 장기적인 전략적 투자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동시에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도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해 왔다. 최근 투자기업들이 글로벌 사업화와 임상개발, IPO 등에서 주요 이정표를 확보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도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바이오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 온 전략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투자와 공동 연구개발, 기술도입 등 협력을 확대해 기존 제약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