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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社가 임상 3b상 ‘STEP UP 시험’에 참여한 55명의 피험자 하위그룹을 대상으로 사후(事後) 분석을 진행한 결과 도출된 자료를 1일 공개했다.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7.2mg, 2.4mg 주사제)를 투여하고 72주차에 평가한 결과 간 지방 수치가 괄목할 만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내용은 9월 28일~10월 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 62차 유럽 당뇨병연구협회(EASD) 연례 학술회의에서 1일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위고비’를 투여한 성인 비만 환자들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했을 때 간내 지방의 평균비율이 착수시점 당시의 8.8%에서 72주차에 3.1%로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특히 분석결과를 보면 처음 시험에 참여할 당시 간내 지방의 비율이 5%를 상회했던 26명의 피험자들 가운데 88.5%(즉, 23명)에서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간내 지방 수치가 5% 미만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꿔 말하면 간내 지방 비율이 정상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간내 지방의 비율이 5%를 상회하는지 여부는 지방간을 진단할 때 핵심적인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 텍사스州 샌안토니오에 소재한 텍사스 보건대학 부속 텍사스 간연구소의 에릭 로위츠 박사는 “이번에 공개된 분석결과를 보면 ‘위고비’가 간내 지방 수치를 감소시켜 주면서 성인 비만 환자들의 전체적인 간 건강 개선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내보였다”고 말했다.
로위츠 박사는 뒤이어 “이 같은 연구결과는 ‘위고비’가 건강상의 위중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기 전에 간 질환에 조기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여기서 언급된 건강상의 위중한 문제점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심장, 신장, 간 및 대사계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로위츠 박사는 “비만 환자들의 경우 약 4명당 3명 꼴로 과도한 간내 지방이 나타나고 있음을 상기할 때 이번에 공개된 연구결과가 중요한 의미를 내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보 노디스크社의 필립 크놉 부회장 겸 최고 의학책임자는 “이번 연구결과가 눈에 보이는 수치들 이상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위고비’를 사용했을 때 수반되는 체중감소의 질적인 측면에 대해 보다 나은 이해를 돕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고비’는 ‘ESSENCE MASH 시험’에서 대사 기능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 환자들에게서 간에 나타난 손상을 회복시켜 준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고 크놉 부회장은 환기시켰다.
그리고 이번에 ‘STEP UP 시험’에서 도출된 분석결과를 보면 ‘위고비’가 비만 환자들의 간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유익한 영향에 한층 더 무게를 싣게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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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社가 임상 3b상 ‘STEP UP 시험’에 참여한 55명의 피험자 하위그룹을 대상으로 사후(事後) 분석을 진행한 결과 도출된 자료를 1일 공개했다.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7.2mg, 2.4mg 주사제)를 투여하고 72주차에 평가한 결과 간 지방 수치가 괄목할 만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내용은 9월 28일~10월 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 62차 유럽 당뇨병연구협회(EASD) 연례 학술회의에서 1일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위고비’를 투여한 성인 비만 환자들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했을 때 간내 지방의 평균비율이 착수시점 당시의 8.8%에서 72주차에 3.1%로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특히 분석결과를 보면 처음 시험에 참여할 당시 간내 지방의 비율이 5%를 상회했던 26명의 피험자들 가운데 88.5%(즉, 23명)에서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간내 지방 수치가 5% 미만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꿔 말하면 간내 지방 비율이 정상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간내 지방의 비율이 5%를 상회하는지 여부는 지방간을 진단할 때 핵심적인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 텍사스州 샌안토니오에 소재한 텍사스 보건대학 부속 텍사스 간연구소의 에릭 로위츠 박사는 “이번에 공개된 분석결과를 보면 ‘위고비’가 간내 지방 수치를 감소시켜 주면서 성인 비만 환자들의 전체적인 간 건강 개선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내보였다”고 말했다.
로위츠 박사는 뒤이어 “이 같은 연구결과는 ‘위고비’가 건강상의 위중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기 전에 간 질환에 조기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여기서 언급된 건강상의 위중한 문제점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심장, 신장, 간 및 대사계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로위츠 박사는 “비만 환자들의 경우 약 4명당 3명 꼴로 과도한 간내 지방이 나타나고 있음을 상기할 때 이번에 공개된 연구결과가 중요한 의미를 내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보 노디스크社의 필립 크놉 부회장 겸 최고 의학책임자는 “이번 연구결과가 눈에 보이는 수치들 이상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위고비’를 사용했을 때 수반되는 체중감소의 질적인 측면에 대해 보다 나은 이해를 돕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고비’는 ‘ESSENCE MASH 시험’에서 대사 기능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 환자들에게서 간에 나타난 손상을 회복시켜 준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고 크놉 부회장은 환기시켰다.
그리고 이번에 ‘STEP UP 시험’에서 도출된 분석결과를 보면 ‘위고비’가 비만 환자들의 간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유익한 영향에 한층 더 무게를 싣게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