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항암 신약개발 기업 넥스아이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요 관문을 통과했다. 자체 표적 발굴 플랫폼과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기반으로 공모 절차를 본격화한다.
㈜넥스아이(대표이사 윤경완)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넥스아이는 지난 7월 21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한국거래소는 9월 17일 심사 결과를 통보했다.
넥스아이는 종양미세환경에서 발생하는 면역항암 치료 불응 기전을 분석하고 새로운 치료 표적을 발굴하는 바이오텍이다.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면역항암 치료에 불응하는 암을 겨냥한 항체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의 혁신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까지 마치면서 IPO를 위한 핵심 절차를 순차적으로 통과했다. 향후 공모 절차를 거쳐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노약품공업 기술이전으로 플랫폼 사업성 입증
넥스아이의 신약개발 플랫폼은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로 이어졌다. 회사는 2024년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 성분명 니볼루맙) 공동개발사인 일본 오노약품공업에 ‘NXI-101’을 기술이전했다.
NXI-101은 넥스아이가 자체 플랫폼을 통해 발굴하고 ‘ONCOKINE-1’으로 명명한 면역항암 치료 불응 인자를 표적하는 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ONCOKINE-1을 중화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고 항암 면역 반응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오노약품공업이 ‘ONO-7428’이라는 개발코드로 고형암 대상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후속 파이프라인 ‘NXI-201’은 ‘ONCOKINE-2’로 명명한 면역항암 치료 불응 인자를 표적하며,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며, 국내 1/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도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자체 발굴한 신규 표적을 활용한 ADC 파이프라인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항체 치료제에서 ADC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자체 플랫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넥스아이는 최근 50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도 마무리했다. 확보한 자금은 NXI-201의 글로벌 임상 개발과 차세대 ADC 후보물질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넥스아이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후속 기술이전과 ADC 파이프라인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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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 신약개발 기업 넥스아이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요 관문을 통과했다. 자체 표적 발굴 플랫폼과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기반으로 공모 절차를 본격화한다.
㈜넥스아이(대표이사 윤경완)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넥스아이는 지난 7월 21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한국거래소는 9월 17일 심사 결과를 통보했다.
넥스아이는 종양미세환경에서 발생하는 면역항암 치료 불응 기전을 분석하고 새로운 치료 표적을 발굴하는 바이오텍이다.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면역항암 치료에 불응하는 암을 겨냥한 항체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의 혁신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까지 마치면서 IPO를 위한 핵심 절차를 순차적으로 통과했다. 향후 공모 절차를 거쳐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노약품공업 기술이전으로 플랫폼 사업성 입증
넥스아이의 신약개발 플랫폼은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로 이어졌다. 회사는 2024년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 성분명 니볼루맙) 공동개발사인 일본 오노약품공업에 ‘NXI-101’을 기술이전했다.
NXI-101은 넥스아이가 자체 플랫폼을 통해 발굴하고 ‘ONCOKINE-1’으로 명명한 면역항암 치료 불응 인자를 표적하는 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ONCOKINE-1을 중화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고 항암 면역 반응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오노약품공업이 ‘ONO-7428’이라는 개발코드로 고형암 대상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후속 파이프라인 ‘NXI-201’은 ‘ONCOKINE-2’로 명명한 면역항암 치료 불응 인자를 표적하며,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며, 국내 1/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도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자체 발굴한 신규 표적을 활용한 ADC 파이프라인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항체 치료제에서 ADC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자체 플랫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넥스아이는 최근 50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도 마무리했다. 확보한 자금은 NXI-201의 글로벌 임상 개발과 차세대 ADC 후보물질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넥스아이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후속 기술이전과 ADC 파이프라인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