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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쏘바이오파마는 신약 후보물질 3,4-cPP가 염증성 장질환(IBD) 동물모델에서 질병활성도와 체중 감소, 대장 조직 손상 지표를 개선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DSS로 급성 대장염을 유도한 동물모델에 3,4-cPP를 정맥 투여한 결과, 투여 용량이 증가할수록 질병활성도지수(DAI)가 감소했다. 고용량 투여군에서는 체중 감소가 완화됐으며 대장 길이와 조직학적 손상도 개선됐다.
조직 염색 결과에서도 차이가 관찰됐다. DSS 단독 투여군에서는 궤양 형성과 상피세포 탈락, 염증세포 침윤이 나타난 반면, 3,4-cPP 투여군에서는 관련 조직 손상이 감소했다. 회사는 장 점막의 보호막인 당질층과 점액층이 유지되는 결과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3,4-cPP는 기존 IBD 치료제와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일부 S1P 계열 치료제는 면역세포인 림프구 이동을 차단해 염증을 낮추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3,4-cPP는 S1PR1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SIRT1 발현을 유도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낮추는 동시에 장 점막과 혈관 장벽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경구 투여 연구도 진행했다. 업로드된 연구자료에는 3,4-cPP 5mg/kg 경구 투여군과 S1PR1 조절제 오자니모드 5mg/kg 경구 투여군의 질병활성도, 체중 변화, 대장 길이 및 대장 무게를 비교한 결과가 포함돼 있다. 두 약물 모두 DSS 단독군 대비 일부 지표 개선이 관찰됐으며,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약동학 연구에서는 3,4-cPP의 경구 생체이용률이 약 20.6~29.5%로 나타났다. 경구 투여 후 반감기는 약 3.5시간으로 확인돼, 회사는 만성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IBD 환자를 위한 경구 유지요법으로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엑세쏘바이오파마 관계자는 “IBD는 단순히 염증을 낮추는 것뿐 아니라 손상된 장 점막을 회복시키는 점막 치유가 중요한 치료 목표”라며 “3,4-cPP는 과도한 면역 억제에 의존하지 않고 염증과 장벽 손상을 함께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 접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반복투여 독성시험과 용량 최적화, 제형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임상 개발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해당 비임상 결과는 DSS 유도 대장염 동물모델에서 도출된 전임상 결과며, 사람 대상 임상적 유효성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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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쏘바이오파마는 신약 후보물질 3,4-cPP가 염증성 장질환(IBD) 동물모델에서 질병활성도와 체중 감소, 대장 조직 손상 지표를 개선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DSS로 급성 대장염을 유도한 동물모델에 3,4-cPP를 정맥 투여한 결과, 투여 용량이 증가할수록 질병활성도지수(DAI)가 감소했다. 고용량 투여군에서는 체중 감소가 완화됐으며 대장 길이와 조직학적 손상도 개선됐다.
조직 염색 결과에서도 차이가 관찰됐다. DSS 단독 투여군에서는 궤양 형성과 상피세포 탈락, 염증세포 침윤이 나타난 반면, 3,4-cPP 투여군에서는 관련 조직 손상이 감소했다. 회사는 장 점막의 보호막인 당질층과 점액층이 유지되는 결과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3,4-cPP는 기존 IBD 치료제와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일부 S1P 계열 치료제는 면역세포인 림프구 이동을 차단해 염증을 낮추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3,4-cPP는 S1PR1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SIRT1 발현을 유도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낮추는 동시에 장 점막과 혈관 장벽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경구 투여 연구도 진행했다. 업로드된 연구자료에는 3,4-cPP 5mg/kg 경구 투여군과 S1PR1 조절제 오자니모드 5mg/kg 경구 투여군의 질병활성도, 체중 변화, 대장 길이 및 대장 무게를 비교한 결과가 포함돼 있다. 두 약물 모두 DSS 단독군 대비 일부 지표 개선이 관찰됐으며,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약동학 연구에서는 3,4-cPP의 경구 생체이용률이 약 20.6~29.5%로 나타났다. 경구 투여 후 반감기는 약 3.5시간으로 확인돼, 회사는 만성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IBD 환자를 위한 경구 유지요법으로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엑세쏘바이오파마 관계자는 “IBD는 단순히 염증을 낮추는 것뿐 아니라 손상된 장 점막을 회복시키는 점막 치유가 중요한 치료 목표”라며 “3,4-cPP는 과도한 면역 억제에 의존하지 않고 염증과 장벽 손상을 함께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 접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반복투여 독성시험과 용량 최적화, 제형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임상 개발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해당 비임상 결과는 DSS 유도 대장염 동물모델에서 도출된 전임상 결과며, 사람 대상 임상적 유효성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