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학교약사 지원사업 첫 실무회의 개최
학생건강증진센터 사업 본격 추진…현장 지원체계 논의
자문시스템 구축·예산 집행 등 세부 실행방안 점검
입력 2026.04.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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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경기도약사회가 ‘2026년도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학교 약사 지원 사업’ 시행에 맞춰 첫 실무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경기도약사회는 4월 1일 사업이 공식 시행됨에 따라 지난 2일 첫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운영 방향과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연제덕 회장은 “학교 약사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의미가 크다”며 “그간 준비 과정에 참여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담당 부회장도 “사업의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긴장과 기대가 공존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 집행 계획과 온라인 자문 시스템 구축, 교육 및 자문 운영 방안 등 사업 전반의 실무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자문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PC와 모바일 웹·앱, 네이버 카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접근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됐다. 이와 함께 지역별 자문약사 배정, 질의 알림 체계, 개인정보 보호 등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또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현장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역할 분담도 논의됐다. 교육 신청 및 배정 방식으로는 선착순과 지역별 안배를 병행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재 개발, 강사 활동에 필요한 행정 절차 등 세부 사업 추진 일정도 함께 점검됐다.

경기도약사회는 향후에도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연제덕 회장을 비롯해 김성남 부회장과 유현주, 이경아, 김연흥, 이은혜, 황유선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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