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스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철회
임상 성과-기술이전 가시화 후 재도전
입력 2026.03.18 08:27 수정 2026.03.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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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D기반 신약개발 전문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대표이사 서보광)가 지난 1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절차를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최근 시장 상황과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 시점에 상장을 재추진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현재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주력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기술이전이 성사될 경우 기업 가치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된 이후 상장에 나서는 것이 주주 가치 제고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전략적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바이오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무리한 상장보다는 확실한 ‘기술적 마일스톤’을 달성한 뒤 시장의 정당한 평가를 받겠다는 회사 전략이 기업 가치 측면에서 유효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이번 상장 절차 재정비를 통해 임상 데이터 확보 및 기술이전 협상 속도를 높이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조만간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여, 시장의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철회는 사업 방향성이 아닌,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임과 동시에 주주 가치 제고가 목적” 이라며 “사업적 강점인 임상 데이터 우수성과 기술이전 성공 성과를 구체적인 숫자 기반으로 시장과 소통하며, 빠른 시일 내에 IPO를 완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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