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BMA’서 CDMO 기술력 공개…APAC 바이오프로세싱 어워드 수상
싱가포르 ‘Biologics Manufacturing Asia’ 참가…고농도 제형 플랫폼 ‘S-HiCon’ 소개
입력 2026.03.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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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형개발그룹장(사진 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BEA 2026)'에서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콘퍼런스 ‘아시아 바이오의약품 제조 콘퍼런스(Biologics Manufacturing Asia 2026, BMA 2026)’에 참가해 위탁개발(CDO) 역량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플랫폼을 중심으로 CDMO 기술력을 공유하는 한편,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sia Pacific Biopharma Excellence Awards, ABEA 2026)’에서 수상하며 위탁생산(CMO)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BM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설팅 기업 IMAPAC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기술 행사다.

올해 행사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됐으며, 약 500개 기업과 12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과 산업 동향을 논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둘째 날인 11일 오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S-HiCon(Case Study: S-HiCon, Samsung Biologics’ High Concentration Formulation Development)’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임헌창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센터 제형개발그룹장이 맡아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의 주요 기술적 과제와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회사의 CDO 서비스 역량을 소개했다.

2024년 출시된 S-HiCon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형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기존 저농도 제형 대비 투약 편의성을 높이고 보관 및 운송 효율을 개선할 수 있어 최근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S-HiCon을 포함해 총 9종의 CDO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발 가능성 평가 플랫폼 ‘DEVELOPICK’ △자체 세포주 플랫폼 ‘S-CHOice’ △후보물질 임시 발현 플랫폼 ‘S-CHOsient’ 등을 통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제출까지 맞춤형 CD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 부대행사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BEA 2026)’ 시상식에서도 수상했다.

ABE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의약품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프로세싱, 물류, 공급망, 임상 운영, 조직 역량, 기술력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정 개발 역량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 및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아 ‘Bioprocessing Excellence in Korea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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