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4월 전문경영인 공동대표 체제 출범
38기 주총서 이관순 -차봉권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26.03.09 11:39 수정 2026.03.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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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이 3월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본사(팔탄 제1공장)에서  제 3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관순 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전 한미약품 부회장/ 대표이사/연구소장, 전 지아이디파트너스 대표이사)과 차봉권 명인제약 영업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윤준섭 코아스템켐온(주) 감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이와 관련, 명인제약은 9일 공시를 통해 이관순 후보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최대 규모 신약 기술수출 체결을 이뤄낸 R&D분야 전문가로, 혁신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며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차봉권 후보는 명인제약 영업부 공채 1기로, 현재 회사 고수익 구조와 CNS 시장 높은 점유율 유지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신규 사내이사 선임은 IPO 당시 명인제약이 제시했던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전략 연장선으로, 두 이사가 주총에서 선임될 경우 이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명인제약은 전문경영인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될 예정이다. 

현재 명인제약 등기임원은 오너인 이행명 회장과 이동철 관리총괄 사장으로,  명인제약은 IPO 당시부터 오너 중심 경영에서 벗어나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해 왔다.

명인제약은 주총 이후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전문경영인 중심의 이사회 구성을 병행, 주주 친화적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동시에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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