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뉴욕 ‘DCAT Week 2026’서 글로벌 CDMO 파트너십 확대
뉴욕 미팅룸 운영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논의
한·미 듀얼 사이트 생산 역량 기반 CDMO 경쟁력 강조
입력 2026.03.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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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행사 ‘DCAT Week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DCAT Week는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대표 비즈니스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와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파트너십과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동안 롯데뉴욕팰리스(Lotte New York Palace) 호텔 내 별도 미팅룸을 운영하며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과 CDMO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특히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품질 경쟁력과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대규모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한 ‘한·미 듀얼 사이트’ 시너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 전략적 협력 확대 사례로 아시모브(ASIMOV)와의 협업도 소개한다. 양사는 지난해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약 8.5개월 내 수행 가능한 통합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통해 단일클론항체와 이중특이항체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모달리티에 대한 개발·제조 지원은 물론, 임상용 생산부터 상업용 GMP 생산까지 단계별 제조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DCAT Week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잠재 고객사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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