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클립스,레이저 피부 미용 의료기 ‘피코케이·벨루스큐’ 미국 FDA 허가
높은 안정성∙정밀도로 색소 치료 효과↑…올해 미국서 최소 100억원 매출 예상
입력 2026.01.26 08:33 수정 2026.01.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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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치료 및 피부암 진단 전문기업 스페클립스(대표이사 홍정환)는 레이저 기반 피부 미용∙치료기 ‘피코케이(PICO-K)’와 ‘벨루스큐(BELLUS-Q)’ 두 품목이 미국 FDA로부터 510(k) 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ㅜ피코케이는 색소 치료에 최적화된 4세대 피코초 레이저 미용 및 치료용 의료기기로,  총 9개 특허를 기반으로 높은 안정성과 정밀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유지해 기존 피코 레이저들 고질적인 문제였던 레이저 빔 불균일성을 해결했고, 우수한 전달력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노초 레이저인 벨루스큐도 기존 형성된 나노 레이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과 기능이 입증됐다.

스페클립스는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 시장 진출 시기가 당초 예상했던 3~4월에서 한 분기 가량 앞당겨진 데 따라, 올해 미국 현지 실적을 온전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해 글로벌 에스테틱 대기업과 유통 마케팅 협력을 체결했다. 올해 미국 시장에서 최소 100억원 규모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1분기 발주는 완료된 상태로 30억원가량 성과는 확보된 상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홍정환 스페클립스 대표는 "피코케이와 벨루스큐의 뛰어난 기술력과 스페클립스의 글로벌 인허가 역량이 더해져 신속하게 FDA 허가를 획득할 수 있었다"며 "올해 초부터 미국 현지에서 판매를 개시했으며, 이를 통해 스페클립스 글로벌 신인도는 물론 올해 실적 역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 제품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할 수 있는 논문 및 학술지 게재와 임상 발표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지 내 의료 전문가 마케팅을 넓혀가며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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