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종환 전 회장(성균관대, 63세)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책 대안과 약사회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김 전 회장은 먼저 "바보야, 문제는 약국 경제야"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대한약사회장이 된다면, 약국 경제 개선에 중점을 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는 미국 42대 대통령 선거에서 빌 클린턴 후보가 내걸었던 대선 문구를 인용한 구호다. 불경기였던 당시 빌 클린턴은 이 구호로 재선을 노리던 조지 H.W. 부시 대통령에게 경제 정책 실패 이미지를 남기는 등 위기 상황에서 리더의 존재와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이끌어냈다.
김 전 회장은 "김종환의 대한약사회는 창립 최초로 약국 약사의 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약사회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 주권 시대에 걸맞는 개혁적 약사회로 탈바꿈하 위해 김종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급변하는 약국 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약사 회원들에 희망을 줘야하는 데 지금 그렇지 못하다는 것.
김 전 회장은 지난 서울시약사회 회무 종료 후 일상의 약사와 돌아와 현실의 어려움과 미래 불안에 노출된 약사들의 삶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됐다며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되면 수동적 방식을 탈피하고 개개의 약국 경제 여건을 개선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정책 대안이자 개혁 방안으론 약사 주도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제시했다.
수수료를 낮춰 약국의 비용 절감과 수익을 키울 수 있고,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은 약국 전용제품들을 우대하는 공급정책을 펴면 된다는 설명이다.
김 전 회장은 원외처방약 시장이 19조3천억 원에 이르는 만큼, 약사회가 주도하고 약사들이 주주로 참여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범시키면 약국의 경쟁력을 키울수 있다고 했다.
또 약사회가 그동안 수비에 급급한 회무를 해온 것에 대해 질타하며, 약사의 직능과 약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공격형 약사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한약사 역할 명확화 및 사후통보 완전 자율화 △불합리한 조제수가 개선해 약국 이익 보호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외자계 동물약 갑질 제약사 대응 △약사공론 사장, 약학정보원장 공모제 도입해 나눠먹기식 종결 △일하고 성과 내는 조직으로 전면 개편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총선에서 약사 출신 비례대표를 한 명도 내지 못한 상황이, 약사 현안을 해결하기엔 의구심이 있다"며 '진짜 일꾼'인 본인이 대한약사회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대책본부를 꾸려 선거 준비를 하고 있다며, 향후 정책 간담회를 열어 자세한 공약과 정책 대안 및 선대본부 구성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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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종환 전 회장(성균관대, 63세)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책 대안과 약사회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김 전 회장은 먼저 "바보야, 문제는 약국 경제야"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대한약사회장이 된다면, 약국 경제 개선에 중점을 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는 미국 42대 대통령 선거에서 빌 클린턴 후보가 내걸었던 대선 문구를 인용한 구호다. 불경기였던 당시 빌 클린턴은 이 구호로 재선을 노리던 조지 H.W. 부시 대통령에게 경제 정책 실패 이미지를 남기는 등 위기 상황에서 리더의 존재와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이끌어냈다.
김 전 회장은 "김종환의 대한약사회는 창립 최초로 약국 약사의 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약사회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 주권 시대에 걸맞는 개혁적 약사회로 탈바꿈하 위해 김종환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급변하는 약국 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약사 회원들에 희망을 줘야하는 데 지금 그렇지 못하다는 것.
김 전 회장은 지난 서울시약사회 회무 종료 후 일상의 약사와 돌아와 현실의 어려움과 미래 불안에 노출된 약사들의 삶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됐다며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되면 수동적 방식을 탈피하고 개개의 약국 경제 여건을 개선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정책 대안이자 개혁 방안으론 약사 주도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제시했다.
수수료를 낮춰 약국의 비용 절감과 수익을 키울 수 있고,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은 약국 전용제품들을 우대하는 공급정책을 펴면 된다는 설명이다.
김 전 회장은 원외처방약 시장이 19조3천억 원에 이르는 만큼, 약사회가 주도하고 약사들이 주주로 참여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범시키면 약국의 경쟁력을 키울수 있다고 했다.
또 약사회가 그동안 수비에 급급한 회무를 해온 것에 대해 질타하며, 약사의 직능과 약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공격형 약사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한약사 역할 명확화 및 사후통보 완전 자율화 △불합리한 조제수가 개선해 약국 이익 보호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외자계 동물약 갑질 제약사 대응 △약사공론 사장, 약학정보원장 공모제 도입해 나눠먹기식 종결 △일하고 성과 내는 조직으로 전면 개편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총선에서 약사 출신 비례대표를 한 명도 내지 못한 상황이, 약사 현안을 해결하기엔 의구심이 있다"며 '진짜 일꾼'인 본인이 대한약사회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대책본부를 꾸려 선거 준비를 하고 있다며, 향후 정책 간담회를 열어 자세한 공약과 정책 대안 및 선대본부 구성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