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CAR-T 치료제' 임상 첫 환자 투여 완료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에 이은 두 번째 임상시험 개시
입력 2023.07.26 09:1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큐로셀(대표이사 김건수)은 재발성, 불응성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이하 AL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발셀(안발캅타진 오토류셀, 이하 안발셀)의 임상 1상 시험 첫 환자의 투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안발셀의 안전성과 최대 내약 용량 및 잠재적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10명 내외의 재발성, 불응성 성인 ALL 환자를 대상으로 저, 중, 고용량의 3개 코호트로 구분해 투약한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Big 5 병원이 모두 참여한다.

성인 ALL은 국내에서 연간 200~300명의 환자가 새롭게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항암화학요법, 조혈모세포이식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상의 환자에서 암이 재발하거나 기존 치료제에 불응한다. 재발성, 불응성 ALL환자가 기대할 수 있는 5년 생존율이 10%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 성인 ALL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된 CAR-T 치료제는 2021년 FDA에서 허가한 길리어드의 테카터스가 유일하지만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고 있다.

큐로셀 김건수 대표는 “성인 ALL은 경제 활동이 활발한 40~50대의 환자가 많고 국내에는 재발 또는 불응인 환자를 위한 CAR-T 치료제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번 임상을 통해 국내 성인 ALL환자에게 CAR-T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로셀은 안발셀의 첫 번째 적응증인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2상 시험을 연내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 국내 신약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큐로셀,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CAR-T 치료제' 임상 첫 환자 투여 완료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큐로셀,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CAR-T 치료제' 임상 첫 환자 투여 완료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