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보건의약단체, 거동불편 어르신 위한 사회공헌활동 함께해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13일 인천 성언의집에서 따뜻한 도시락 나눔
입력 2023.06.15 12:00 수정 2023.06.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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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13일 인천 성언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약사회


대한약사회와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13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에서 도시락 및 간식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성언의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가난한 이와 사회적 소외계층의 우선적인 선택’이라는 거룩한말씀의수녀회의 창립정신에 따라 30년 이상 도시락 배달, 재가복지, 노인돌봄서비스 등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배려해 거주지로 직접 도시락을 전달해드리는 ‘찾아가는 식사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대상자들이 직접 쓰는 식기에 음식을 담아주는 방식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협의회 이성희 감사(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저조했던 활동을 재개해서 반갑고 올해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랜시간 성언의집을 운영하며 지역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신 원장 수녀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성언의집 전정옥 원장 수녀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데 앞장서는 보건의약단체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도시락 배달을 하다보면 여전히 존재하는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며 "추후 이 지역의 사회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사공협 사무국 및 각 회원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한편,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사회공헌 공동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보건의약단체 직역 간 상호 신뢰 및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족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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