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위한 장 마련
자가기술이전 감사패 전달 및 협업 추진
입력 2022.11.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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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2 K-MEDI hub 기술이전 기업 간담회’를 지난 25일 서울 켄싱턴 호텔 여의도에서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메디허브가 기술이전한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협업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가한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참여 기업은 환인제약, 와튼바이오, 메디픽, 사이클룩스,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 스페바이오, 헬스커넥트, 제이디엘(JDL), 그리너스코퍼레이션, 셀렉소바이오 등 10개의 기업이다.

또한 케이메디허브의 4개의 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과 기술서비스 소개를 진행해 기업들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분야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서비스를 통해 기술의 상용화 지원기능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사업화 유망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재단 보유 의료분야 기술들에 대한 정보 및 기술이전에 관한 사항은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가능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전년도와 비교하면 올해에는 이전한 기술의 범위도 더욱 확장된 뜻깊은 한해였다”라며 “지금까지 기술이전 받은 기업들이 앞으로도 재단과 긴밀히 협업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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