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후보 'PBP1510' 싱가포르 특허권 획득
‘PAUF 단백질 특이 결합 항체 및 이의 용도’ 싱가포르 포함 주요 8개국 특허 등록 완료
입력 2022.08.25 12:3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국제일반명: Ulenistamab, 울레니스타맙)이 특허권 획득으로 글로벌 가치 및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PBP1510에 관한 ‘PAUF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이의 용도’ 특허가 싱가포르에 등록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로써 출원국가 24개국 중 싱가포르를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대만,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에서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캐나다, 뉴질랜드 등 16개국에서도 심사 중이다.

PBP1510은 췌장암에서 과발현되는 치료표적인자인 PAUF(Pancreatic Adenocarcinoma Up-regulated Factor) 단백질을 중화하는 항체신약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PAUF에 기인한 다양한 암 진행 및 전이를 막고 암세포가 생체 면역체계와 기존 항암제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특히, 혁신 신약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FDA로부터 임상 1/2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은 PBP1510은 FDA 패스트트랙(Fast Track) 프로그램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은 중증 질환 치료나 미충족 의료 수요에 기여할 수 있는 의약품의 개발 및 검토를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FDA 의약품 승인 과정이다. 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제약사가 모두 제출한 뒤 심사에 착수하는 것이 아니라 전임상, 임상, 독성시험, 기준 시험법 등 소분야별 자료가 완성되는 대로 심사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롤링 리뷰(Rolling Review)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허브로 부상 중인 싱가포르를 포함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PBP1510의 혁신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재 임상 시험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FDA 패스트트랙 신청 등을 통해 절박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혁신 신약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샤페론 "링커 없는 ADC, 아브락산 임상 용량 6분의 1로 종양 억제…조기 기술이전 추진"
“기술에 임상 경험 더한다”…제이앤피메디 황세희 전무의 새로운 도전
지놈앤컴퍼니 홍유석 대표 "기존 ADC 개량으론 한계…신규 타깃으로 미개척 항암시장 공략"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후보 'PBP1510' 싱가포르 특허권 획득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후보 'PBP1510' 싱가포르 특허권 획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