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대한의학회와 손잡다…"의료기술시험연수원 운영 청신호"
2024년 완공 후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협력 약속
입력 2022.04.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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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가운데 오른쪽)과 정지태 대한의학회 회장(가운데 왼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한의학회와 22일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내 훈련센터의 국내외 의료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건립 추진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인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손을 잡고 실제 의료인에게 필요한 사안을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인 건립과 체계적인 운영 방향 수립에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수원 설립추진단 산하 학술위원회 구성 및 운영 △ 의료인 술기 교육훈련 특성화 방향설정 △교육훈련프로그램 발굴 및 기획 △ 교보재 및 장비 선정 △건축설계에 대한 자문 △기타 연수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케이메디허브에서 추진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인까지 훈련할 수 있는 시험연수센터 시설이 집약된 대한민국 선두 기관이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한의학회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유관학회 및 유관기관 등과 순차적인 업무협약 추진을 통해 시험센터 운영, 보건의료인 연수프로그램 확대, 해외의료인 연수에 대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의학회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협력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케이메디허브는 연수원이 국내외 의료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훈련프로그램을 갖추도록 건립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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