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키트 관련 허가·GMP 인증 위한 지원" 약속
자감검사키트 제조업체 '오상헬스케어' 방문·정책적 지원 모색
입력 2022.02.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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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이 경기 안양시에 소재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 오상헬스케어를 23일 방문했다.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제조사 처음으로 PCR방식의 코로나19 진단시약(분자진단)을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2020년 4월에 받았으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럽 허가(CE 인증)를 획득한 제조업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신규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국내 허가를 받아 본격 제품 생산에 들어간 오상헬스케어의 제조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어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대를 위해 신속하게 생산을 준비한 오상헬스케어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자가검사키트를 선별진료소·약국·편의점에 차질 없이 충분히 공급해 국민이 언제든지 불편함 없이 사용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관련 허가·GMP 인증 등을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등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업체도 생산 인력과 시설을 확충해 충분한 물량의 자가검사키트를 국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식약처와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식약처는 "전국의 자가검사키트 판매처에 매일 지속적이고 고르게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되도록 노력하고, 자가검사키트의 시장 가격과 공급 상황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공급·유통 상황을 안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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