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오겟’ 어성초 라인 출시로 코스메틱 사업 강화
지난해 출시 제품 해외 시장서 긍정적 반응…후속 라인 출시로 사업 전개 박차
입력 2022.01.21 11:4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비보존 헬스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 후속 신제품 5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가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O!GETi)’ 신제품 5종을 출시하며 코스메틱 사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추후 전속 모델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해 3월 첫 출시된 오겟의 후속인 어성초 라인을 추가로 발표했다. 신규 출시 제품은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세럼’,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크림’, ‘오겟 어성초 시트 마스크’,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오겟은 나의 피부 고민을 같이 상담해줄 수 있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 특히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눈에 띄는 컬러와 큰 텍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택한 것도 미국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출시된 제품들이 아마존 등 해외 판매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어 후속 라인 출시로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겟의 어성초 라인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어성초 추출물과 피부 진정으로 특허받은 Multi Ex BSASM Plus 성분이 포함돼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 제품이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0.00%) 인증을 받았다. 특히 저자극 계면활성제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는 안자극 대체 임상을 통해 눈에 대한 비자극도 확인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해 첫 화장품 출시를 알리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발표한 바 있다. 이탈리아, 홍콩 등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 ‘위코스모프로프(WeCOSMOPROF)’ 참가 및 미국 아마존 판매, 글로벌 대형 유통사 TJX와의 계약 체결 등 수출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MET 변이 확인 늦어지면 치료 기회가 사라진다…진단부터 바뀌어야 한다”
“내 반려동물뿐 아니라 모든 동물이 행복해야 합니다” 로렌츠의 NAMs 인증 이야기
신테카바이오 "AI신약개발, ‘결합 언어’로 또 한번 비상…3bmGPT가 던진 메시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비보존 헬스케어, ‘오겟’ 어성초 라인 출시로 코스메틱 사업 강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비보존 헬스케어, ‘오겟’ 어성초 라인 출시로 코스메틱 사업 강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