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파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기업설명회서 연구성과 발표
전달물질 플랫폼기술 ‘SG6’ 기반 바이오신약 및 항암, 항치매 신약 개발
입력 2021.1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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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물질 플랫폼 기반 제약·바이오 기업 ㈜바이오파마(대표 최승필)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가 주관한 ‘2021년도 연구개발 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기업 IR(IPIR 2021)’ 기업설명회에서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제약·바이오 기업 고유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미래 가치의 합리적 평가를 통해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기업 15개 사 및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바이오파마는 자체 보유한 DDS 플랫폼 기술 ‘SG6’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신약 및 항암, 항치매 신약 개발 핵심사업을 소개하였다.
 

바이오파마는 현재 솔비톨 기반 ▲양이온성 전달물질(SG6) DDS 플랫폼(BP-401)을 활용하여 ▲코로나19 mRNA 백신(BP-301), ▲코로나19 치료제(BP-302), ▲대장암 치료제(BP-101), ▲치매치료제(BP-201) 총 5가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다.
 

개발단계는 모두 전임상 단계로, 이 중 mRNA 백신 파이프라인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바이오파마
관계자는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는 물론, 내년 2022년에도 투자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켜나갈 이라며자체 전달물질 플랫폼 기술(SG6) 기반으로 코로나19백신의 임상 1 진입 대장암, 치매, 코로나19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전임상, 임상 개발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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