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美 UC버클리대 SkyDeck과 제휴 체결
UC버클리 스카이덱 프로그램 통한 바이오 신기술 도입 목적
입력 2021.10.06 11:37 수정 2021.10.06 11:3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UC 버클리(Berkeley) 대학과 초기 스타트업 및 신약후보 물질 발굴, 바이오 신기술 도입 목적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UC 버클리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SkyDeck)’과 함께 미국 중심의 다양한 혁신 신약 후보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UC 버클리 투자 누계액은 US$1.47bn(약 1조 7000억원)이며,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비중은 약 15% 수준이다. 

특히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글로벌 top-tier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과의 협업 통해 글로벌 혁신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 효과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며, 글로벌 trend catching 플랫폼으로 활용 및 해당사의 포트폴리오(신약 파이프라인) 접근 권한 확보, 오픈 이노베이션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스카이덱 프로그램은 UC버클리대 재학생, 동문, 교직원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자신의 과학적·기술적 발견을 시장에 선보이고, 획기적인 UC버클리 연구를 상용화하고자 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미국 포드, 인텔, UPS, 일본 기린, 다이킨공업 등 글로벌 기업 및 도쿄대학교, 멜버른 대학교 등 학계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유수의 아카데미, 협회, 전략적파트너, 투자자 등과 연계한 초기 스타트업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 가장 액티브하게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하는 UC 버클리와의 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의 바이오 신기술과 신약후보를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첨생법 날개달다] 차바이오텍 “준비는 끝났다…이제 세계 무대서 승부할 것”
[첨생법 날개달다] 김선진 대표 “코오롱생명, 유전자치료제로 또 한 번 글로벌 간다"
“기관지확장증, ‘안정적 조절’이 목표”…염증 조절로 악화 줄인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크리스탈지노믹스, 美 UC버클리대 SkyDeck과 제휴 체결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크리스탈지노믹스, 美 UC버클리대 SkyDeck과 제휴 체결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