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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州 퀘벡시티에 소재한 전문 제약기업 메디카고社(Medicago)는 지난 3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Virus-Like Particle)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공개해 관심을 끌어모은 바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사입자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 및 메디카고社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평가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7일 공표해 다시 한번 주목되게 하고 있다.
메디카고 측이 보유한 재조합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CoVLP)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판데믹 항원보강 시스템을 결합시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는 ‘코로나19’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구조를 모방해 체내의 면역계로 하여금 인식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이와 함께 항원보강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현재와 같은 판데믹 상황에서 각별히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면역반응을 높이면서도 1회 투여분당 필요로 하는 항원 수는 감소시킬 수 있어 더 많은 양의 백신을 생산하고, 한층 더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메디카고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후보물질은 전임상 단계에서 항원보강제와 함께 1회 투여했을 때 높은 수치의 중화항체들을 확립한 것으로 입증됐다.
이에 따라 임상 1상 시험이 7월 중으로 착수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양사의 설명이다.
임상 1상 시험은 3가지 다른 용량의 항원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판데믹 항원보강제 또는 다른 제약사들의 항원보강제를 함께 투여해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데 주안점이 두어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백신 투여는 21일의 간격을 두고 2회에 걸쳐 이루어지게 된다.
임상개발 및 허가취득 절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양사는 개발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백신이 공급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제휴의 폭을 확대해 판데믹 이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을 진행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기로 했다. 판데믹 상황이 종결된 후 ‘코로나19’ 백신 또는 다른 감염성 질환 예방백신을 추가로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양사는 메디카고 측이 보유한 천연물 기반 생산 플랫폼을 적용해 ‘코로나19’ 백신 항원을 제조키로 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한 식물의 잎 부분을 생물반응체(bioreactors)로 사용해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후보물질에 사용될 바이러스 유사입자들을 자가조성하는(self-assemble) S-돌기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데 사용되게 된다.
이 경우 생산규모를 크게 확장할 수 있는 데다 대단히 짧은 시일 내에 대량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양사는 이 기술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측이 보유한 항원보강 시스템을 결합해 사용하면 내년 말까지 약 1억 도스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23년 말까지 캐나다 퀘벡州 퀘벡시티에 건립 중인 대규모 제조시설에서 연간 최대 10억 도스분을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제조 플랫폼은 계절성 바이러스 유사입자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하는 데 사용됐으며, 현재 캐나다 보건당국의 허가를 취득하기 위한 심사절차가 진행 중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 백신 사업부의 토마스 브로이어 최고 의학책임자는 “이번 합의가 확장가능한 천연물 기반 항원기술과 항원보강제를 결합해 판데믹 상황에서 투여량을 절감하는 수 있는 혁신적인 백신 대안을 확보하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의미있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판데믹 이후 백신을 포함해 다양한 백신들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 천연물 기반 기술이 비단 ‘코로나19’ 뿐 아니라 다른 각종 감염성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메디카고社의 브루스 클라크 대표는 “우리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측이 보유한 ‘코로나19’ 판데믹 항원보강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착수를 앞두고 있는 단계”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측과 제휴에 힘입어 우리가 보유한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을 높일 검증된 항원보강제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게 된 데다 개발을 지원할 학술적인 경험의 깊이 또한 한층 심화시킬 수 있게 됐다”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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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유사입자를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하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 및 메디카고社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평가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7일 공표해 다시 한번 주목되게 하고 있다.
메디카고 측이 보유한 재조합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CoVLP)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판데믹 항원보강 시스템을 결합시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는 ‘코로나19’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구조를 모방해 체내의 면역계로 하여금 인식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이와 함께 항원보강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현재와 같은 판데믹 상황에서 각별히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면역반응을 높이면서도 1회 투여분당 필요로 하는 항원 수는 감소시킬 수 있어 더 많은 양의 백신을 생산하고, 한층 더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메디카고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후보물질은 전임상 단계에서 항원보강제와 함께 1회 투여했을 때 높은 수치의 중화항체들을 확립한 것으로 입증됐다.
이에 따라 임상 1상 시험이 7월 중으로 착수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양사의 설명이다.
임상 1상 시험은 3가지 다른 용량의 항원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판데믹 항원보강제 또는 다른 제약사들의 항원보강제를 함께 투여해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데 주안점이 두어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백신 투여는 21일의 간격을 두고 2회에 걸쳐 이루어지게 된다.
임상개발 및 허가취득 절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양사는 개발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백신이 공급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제휴의 폭을 확대해 판데믹 이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을 진행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기로 했다. 판데믹 상황이 종결된 후 ‘코로나19’ 백신 또는 다른 감염성 질환 예방백신을 추가로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양사는 메디카고 측이 보유한 천연물 기반 생산 플랫폼을 적용해 ‘코로나19’ 백신 항원을 제조키로 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한 식물의 잎 부분을 생물반응체(bioreactors)로 사용해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후보물질에 사용될 바이러스 유사입자들을 자가조성하는(self-assemble) S-돌기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데 사용되게 된다.
이 경우 생산규모를 크게 확장할 수 있는 데다 대단히 짧은 시일 내에 대량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양사는 이 기술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측이 보유한 항원보강 시스템을 결합해 사용하면 내년 말까지 약 1억 도스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23년 말까지 캐나다 퀘벡州 퀘벡시티에 건립 중인 대규모 제조시설에서 연간 최대 10억 도스분을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제조 플랫폼은 계절성 바이러스 유사입자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하는 데 사용됐으며, 현재 캐나다 보건당국의 허가를 취득하기 위한 심사절차가 진행 중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 백신 사업부의 토마스 브로이어 최고 의학책임자는 “이번 합의가 확장가능한 천연물 기반 항원기술과 항원보강제를 결합해 판데믹 상황에서 투여량을 절감하는 수 있는 혁신적인 백신 대안을 확보하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의미있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판데믹 이후 백신을 포함해 다양한 백신들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 천연물 기반 기술이 비단 ‘코로나19’ 뿐 아니라 다른 각종 감염성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메디카고社의 브루스 클라크 대표는 “우리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측이 보유한 ‘코로나19’ 판데믹 항원보강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착수를 앞두고 있는 단계”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측과 제휴에 힘입어 우리가 보유한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을 높일 검증된 항원보강제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게 된 데다 개발을 지원할 학술적인 경험의 깊이 또한 한층 심화시킬 수 있게 됐다”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