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따러 가세! 전립선암 예방 도우미여라~
평균 13.2년 추적조사서 섭취빈도 따라 8~17% ↓
입력 2019.09.06 16:08 수정 2019.09.06 16:0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버섯 섭취와 전립선암 위험성 사이에 반비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이 버섯을 자주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미이다.

일본 도호쿠대학(東北大學) 공중보건대학의 이찌로 쓰지 박사 연구팀은 학술지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4일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일본 내 버섯 섭취와 전립선암 발생률: 미야기 코호트 시험 및 오자키 코호트 시험 통합분석’이다.

연구팀은 지난 1990년 착수되었던 미야기(Miyagi) 코호트 시험과 1994년부터 시작된 오자키(Ohsaki) 코호트 시험에서 도출된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했었다.

두 시험에는 일본의 40~79세 연령대 중년층 및 고령층 남성 총 3만6,499명이 참여했으며, 평균 13.2년에 걸친 추적조사가 이루어졌다.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57만4,397인년(person-years)에서 3.3%에 해당하는 1,204건의 전립선암이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연구팀이 조사대상자들의 버섯 섭취빈도를 주 1회 이하, 주 1~2회 및 주 3회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한 후 전립선암 발생률을 집계한 결과 주 1~2회 섭취그룹의 경우 주 1회 이하 섭취그룹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률이 8% 낮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주 3회 이상 섭취그룹의 경우에는 주 1회 이하 섭취그룹에 비해 추적조사 기간 동안 전립선암 발생률이 17% 낮은 수치를 보여 주목됐다.

연구팀은 “조사자료에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버섯이 섭취되었는지에 대한 정부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만큼 전립선암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버섯의 종류를 알 수는 없었다”며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찬가지로 버섯이 어떤 작용기전을 통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 것인지에 대해서도 불확실한 만큼 차후의 과제로 제시코자 한다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린버크, 조기 고효능 치료 전략 속 1차 옵션 부상
바이오솔루션 이정선 대표 “서울대병원 ‘카티라이프’ 공급, 맞춤형 재생치료 이정표 마련”
이노텍시스템 "제약 자동화, 단순 기계 팔이 아닌 '원루프 솔루션'으로 승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버섯 따러 가세! 전립선암 예방 도우미여라~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버섯 따러 가세! 전립선암 예방 도우미여라~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