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제제 ‘피아스프’ 투여 1세 이상이면 가능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적응증 추가 EU 집행위 승인
입력 2019.08.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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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社는 EU 집행위원회가 자사의 성인 당뇨병 치료용 속효성 인슐린 제제 ‘피아스프’(Fiasp: 인슐린 아스파르트)의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고 22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피아스프’는 1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사용이 가능케 됐다.

지금까지 ‘피아스프’의 투여대상은 성인 당뇨병 환자들로 제한되어 왔다.

유일하게 허가를 취득한 신세대 초(超)속효성 식사 인슐린 주사제인 ‘피아스프’는 성인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지난 2017년 1월 EU 집행위원회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제품이다.

노보노디스크社의 마즈 크록스고르 톰센 부회장 겸 최고 학술책임자는 “EU 집행위원회가 ‘피아스프’의 적응증 추가를 승인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며 “덕분에 연소자층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사용이 가능케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이번에 적응증 추가가 승인됨에 따라 최소한 1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이 ‘피아스프’가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 좋은 대안임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날 노보노디스크 측은 소아환자들의 경우 식사에 앞서 0~2분 전에 ‘피아스프’를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피아스프’는 식사일정이 불확실할 때는 식사를 시작한 후 최대 20분이 지난 시점에서도 투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녁식사 때에 식후 ‘피아스프’를 투여할 경우에는 야간 저혈당증을 방지하기 위해 혈당 수치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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