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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社가 매출이 86억4,800만 유로(약 94억 달러)로 11.1% 크게 신장된 데다 순이익(Business net income) 또한 17억9,500만 유로(약 20억 달러)로 4.2% 향상되었음이 눈에 띄는 1/4분기 경영성적표를 28일 공표했다.
1/4분기에 사노피가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은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문인 젠자임社와 백신 부문,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 등이 일제히 두자릿수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률을 내보인 것에 힘입은 바 컸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리비에 브랑디쿠르 회장은 “스페셜티 케어 및 백신 부문, 그리고 이머징 마켓에서의 호조를 발판삼아 탄탄한 성장의 해를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베링거 인겔하임社로부터 건네받아 통합한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과 유럽 백신 사업부가 최고의 실적으로 돋였을 뿐 아니라 조직을 슬림화한 성과도 재무제표에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랑디쿠르 회장은 뒤이어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최근 미국시장에 발매된 ‘두픽센트’(Dupixent: 두필루맙)이 사노피의 전략적 로드맵에서 핵심적인 이정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한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4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제약 부문이 총 78억6,400만 유로로 9.9% 올라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세부적으로는 젠자임社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들의 견인역에 힘입어 13억7,900만 유로로 18.0% 성장률을 내보였다.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이 13억4,100만 유로로 48.2% 급등해 단연 눈길을 끌었고, 일반의약품 및 이머징 마켓 부문은 37억2,500만 유로로 3.9% 소폭상승했다.
다만 항당뇨제 및 심혈관계 치료제 부문은 14억1,900만 유로로 5.3% 뒷걸음쳤다.
백신 부문의 경우 7억8,400만 유로로 25.4% 뛰어올라 제약 부문을 훨씬 뛰어넘는 오름세를 과시했다.
제품별로 매출현황을 눈여겨 보면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가 3억6,300만 유로로 33.5%, ‘렘트라다’(알렘투주맙)가 1억2,000만 유로로 41.2% 크게 뛰어올라 단연 주목됐다.
폼페병 치료제 ‘마이오자임’(알글루코시다제)이 1억6,300만 유로로 11.6% 성장률을 나타냈고, 파브리병 치료제 ‘파브라자임’(아갈시다제 β)도 1억5,800만 유로로 14.5% 늘어난 호실적을 보였다.
항당뇨제 ‘투제오’(인슐린 글라진 [rDNA 유래] 주사제 100U/mL)는 1억7,600만 유로로 70.9% 고속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고, 항응고제 ‘로베녹스’(에녹사파린)가 4억1,500만 유로로 2.7% 늘어난 성적표를 내밀었다.
신장병 환자 인(燐) 수치 조절제인 ‘레나젤’(세벨라머)이 2억4,600만 유로로 5.1% 신장됐고, 항고혈압제 ‘아프로벨’(이르베사르탄)은 1억9,300만 유로로 14.2% 상승했다. 항경련제 ‘데파킨’(발프로산) 또한 1억1,200만 유로로 9.8% 실적이 확대되었고, 소아마비‧백일해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이 4억3,200만 유로로 50.0%에 달하는 발빠른 성장을 뽐냈다.
반면 고셔병 치료제 ‘세레자임’(이미글루세라제)은 1억2,600만 유로로 제자리 걸음했고, 항당뇨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가 9억7,300만 유로로 16.6% 주저앉았다. 항혈소판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역시 3억8,000만 유로로 2.1% 소폭감소했고, 뇌수막염 및 폐럼 백신이 9,500만 유로로 22.1%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사노피측은 2017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0~3% 안팎의 주당순이익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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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社가 매출이 86억4,800만 유로(약 94억 달러)로 11.1% 크게 신장된 데다 순이익(Business net income) 또한 17억9,500만 유로(약 20억 달러)로 4.2% 향상되었음이 눈에 띄는 1/4분기 경영성적표를 28일 공표했다.
1/4분기에 사노피가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은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문인 젠자임社와 백신 부문,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 등이 일제히 두자릿수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률을 내보인 것에 힘입은 바 컸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리비에 브랑디쿠르 회장은 “스페셜티 케어 및 백신 부문, 그리고 이머징 마켓에서의 호조를 발판삼아 탄탄한 성장의 해를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베링거 인겔하임社로부터 건네받아 통합한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과 유럽 백신 사업부가 최고의 실적으로 돋였을 뿐 아니라 조직을 슬림화한 성과도 재무제표에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랑디쿠르 회장은 뒤이어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최근 미국시장에 발매된 ‘두픽센트’(Dupixent: 두필루맙)이 사노피의 전략적 로드맵에서 핵심적인 이정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한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4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제약 부문이 총 78억6,400만 유로로 9.9% 올라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세부적으로는 젠자임社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들의 견인역에 힘입어 13억7,900만 유로로 18.0% 성장률을 내보였다.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이 13억4,100만 유로로 48.2% 급등해 단연 눈길을 끌었고, 일반의약품 및 이머징 마켓 부문은 37억2,500만 유로로 3.9% 소폭상승했다.
다만 항당뇨제 및 심혈관계 치료제 부문은 14억1,900만 유로로 5.3% 뒷걸음쳤다.
백신 부문의 경우 7억8,400만 유로로 25.4% 뛰어올라 제약 부문을 훨씬 뛰어넘는 오름세를 과시했다.
제품별로 매출현황을 눈여겨 보면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가 3억6,300만 유로로 33.5%, ‘렘트라다’(알렘투주맙)가 1억2,000만 유로로 41.2% 크게 뛰어올라 단연 주목됐다.
폼페병 치료제 ‘마이오자임’(알글루코시다제)이 1억6,300만 유로로 11.6% 성장률을 나타냈고, 파브리병 치료제 ‘파브라자임’(아갈시다제 β)도 1억5,800만 유로로 14.5% 늘어난 호실적을 보였다.
항당뇨제 ‘투제오’(인슐린 글라진 [rDNA 유래] 주사제 100U/mL)는 1억7,600만 유로로 70.9% 고속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고, 항응고제 ‘로베녹스’(에녹사파린)가 4억1,500만 유로로 2.7% 늘어난 성적표를 내밀었다.
신장병 환자 인(燐) 수치 조절제인 ‘레나젤’(세벨라머)이 2억4,600만 유로로 5.1% 신장됐고, 항고혈압제 ‘아프로벨’(이르베사르탄)은 1억9,300만 유로로 14.2% 상승했다. 항경련제 ‘데파킨’(발프로산) 또한 1억1,200만 유로로 9.8% 실적이 확대되었고, 소아마비‧백일해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이 4억3,200만 유로로 50.0%에 달하는 발빠른 성장을 뽐냈다.
반면 고셔병 치료제 ‘세레자임’(이미글루세라제)은 1억2,600만 유로로 제자리 걸음했고, 항당뇨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가 9억7,300만 유로로 16.6% 주저앉았다. 항혈소판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역시 3억8,000만 유로로 2.1% 소폭감소했고, 뇌수막염 및 폐럼 백신이 9,500만 유로로 22.1%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사노피측은 2017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0~3% 안팎의 주당순이익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